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뿌리깊은 공산세력을 타도하는 길은 계몽과 적극 투쟁뿐이다

배세태 2018. 9. 4. 14:35

※보이는 적은 빙산의 일각이다.

 

군사작전에서는 현행 작전을 하면서 장차 작전을 미리 구상한다. 장차 작전은 적의 현재 형상과 지원능력을 고려하여 적의 미래를 예측하고 길목에 기다렸다가 제압하는 전법이다. 종북주사파의 현재 양상과 보이지 않는 세력과 국제정세를 고려하여 심층 깊은 사전 대비를 해야 한다. 노출된 적이 다 쓰러져도 지원세력이 있으면 다시 부활하여 역공격을 취한다. 6.25 전쟁 때 소멸되던 북괴군이 중공군의 개입으로 역전을 펼쳤다. 악마는 쉽게 죽지 않는다. 지금의 종북 주사파 또한 그러하다. 그래서 뿌리부터 줄기세포까지 추적관리를 해야 한다. 그동안 내부의 적을 추적관리하던 조직을 다 파괴해버렸다.

 

1. 문(文)의 퇴행과 퇴조(退朝)가 보인다.

 

문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다. 지지도는 한 번 떨어지면 상승하지 못한다. 과대 포장 광고와 고의로 속인 게 들통이 났기 때문이다. 내부적 불만 세력이 등을 돌리면 어떻게 회복할 방도가 없다. 군 조직을 한번 해체하고 나면 다시 돌리기 어려운 이치와 같다. 자유우파는 문의 퇴조에 안도하면 안 된다. 문과 사상과 이념을 같이 하는 무리들은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거목 하나 쓰러진다고 그 붉은 산이 죽는 게 아니다. 칡은 뿌리로 퍼져나가고 잡초는 잡초 씨앗으로 끝없이 퍼져나간다. 노무현의 죽음에 관대하게 처분한 것이 지금의 망국(亡國)의 화근이 되었다. 문의 퇴조와 함께 임의 행위를 보라. 자기가 대통령처럼 군림한다. 특사단을 향해서 지시하는 입장을 취한다. 물구나무서기다. 어쩌면 종북세력 지휘통제 선상에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2. 문의 퇴조보다 더 무서운 세력이 있다.

 

기러기 떼는 선두를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기러기 세상은 선두 리더의 힘이 떨어지면 다른 기러기가 앞으로 나간다. 친문이 오랜기간 구축한 판에 주사파 종북이 말단 세포까지 장악한 형세다. 그들은 적의 도움(지원)까지 받고 있으니 1+1의 무서운 악마의 정치제품이다. 적은 장애물정도는 쉽게 제거를 해주기에 북한의 무서움을 안다. 문의 퇴조는 필연적이다. 문은 연방제까지 꺼내고 바톤 터치를 할 것이다. 임(林)은 이미 노출된 무기다. 지금의 임의 과감성을 봐서는 자기가 나서서 대선행장을 꾸릴 태세다.

 

임의 정치적 무기는 1)전국의 과격 노조와 전교조에 심어진 자기들 세포는 명령 침투가 용이하다. 2) <북한은 남이 아니다. 공산주의면 어때?> 하는 20%의 분위기 세력, 3) 아직 피아식별이 안 되는 탈북자 중 일부, 4) 정치적 판도에 따라 색깔과 양심을 바꾸는 사이비 언론과 전국의 (?) 세포조직 등 등이 있는 한 문의 퇴조는 선수교체에 불과하다.

 

3. 뿌리깊은 공산세력을 타도하는 길은 계몽과 적극 투쟁뿐이다.

 

현재 주사파는 우리 국민이 아니다. 억울하면 회개 전향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라. 적과의 도모는 어떤 명분으로도 용서가 안 된다. 우리 민족은 리더(왕과 위정자)의 무책임과 모순으로 국민이 항상 개고생을 했다. 현재 주사파 정부는 국민보다 적을 돌보느라 국민을 버렸다. (임진왜란 때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선조와 다를 게 없다) 반면,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는 백성을 괴롭히지 않았다. 전쟁을 해도 사무라이끼리 했다. 그래서 일본인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양심 바른 위정자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 우리는 현행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지지 못하면 그들의 정치적 노예가 된다.

 

차기를 노리는 놈들은 국민을 정치 도구로 안다. 양심도 없는 자가 1천만 시민을 볼모로 잡고 생-쇼를 한다. 옥탑방으로 한 여름을 더 열 받게 하더니, 장애인 이동권 보장 문제 해결을 위해 휠체어 타고 돈단다. 표에 미치지 않고서야 -- 장애인 대상, 사전 운동인 셈이다. 장애인까지 정치적 도구로 보는 셈입니다. 여성 단체 지원과 성소수자 챙겨서 재미를 보더니 -- 진정성이 없다.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면 원숭이에게 인간이 조롱을 당하고 지배를 받는다. 리더 하나를 잘못 뽑으면 5년을 개고생한다. 고생은 참을 수 있다. 그러나 국가를 적에게 바치려고 하는 것은 양심과 심신이 용서하지 못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