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정권,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거부반응...한미동맹 파괴 의혹

배셰태 2018. 8. 30. 20:18

문재인 정권, 한미합동훈련에 거부반응

올인코리아 2018.08.29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57&page=1&sc=&s_k=&s_t=

 

네티즌 “한미동맹도 허무는 문재인 정권

 

 

친북반미운동 하던 자들이 촛불난동으로 집권했다는 평가를 받는 문재인 정권이 한미동맹을 경시하는 것을 넘어 교묘하게 파괴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나온다.

 

조선닷컴은 29일 “미국이‘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를 거론하며 대북 압박에 나섰다. 장기간 교착 상태에 빠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압박 수위를 급격히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며, 28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몇몇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선의의 노력으로 중단됐다. 만약 (대통령이) 지시한다면 중단하겠지만, 지금으로선 더 이상 중단할 계획이 없다. 앞으로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헤아리겠다”는 한·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브리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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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29일 청와대 브리핑에서 매티스 장관의 ‘한·미 연합훈련 재개’ 발언에 대해 “한·미 간 (연합훈련 재개를)논의한 적이 없다. 북한의 비핵화 진전 상황을 봐 가면서 한·미 간에 협의하고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고, 외교부는 “연합훈련 유예 관련 한·미 간 기존 합의 연장선상에서 발언한 내용이다. (기존 합의에서)변화된 게 없다”며 메시지 힘빼기에 나섰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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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훈련 재개’ 발언…“대북압박 동시에 南에도 경고한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vanhal****)은 “대한민국은 지금 북괴의 볼모로 잡혀 제대로 된 의견이 차단돼 있다. 문괴뢰를 한국대표로 봐선 안 된다. 미국이 알아서 처리하고 일이 다 끝난 다음 동의받아도 늦지 않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은 “문정권은 동족이란 이유로 동족흡혈귀 김일성족속들에게 지나지게 굴종적으로 대하며 국민들 자존감마저 묵살한 저자세는 뚱보넘 간댕이만 키워놓아 나라를 불안케 한 대역죄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w****)은 “미리 알려줄 리가 있는가? 미리 알면 쪼르르 북돈한테 고하고 작전을 짤 텐데!”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yun7****)은 “대한민국 군사훈련을 협상의 조건처럼 취급한 것도 통탄할 일인데, 미국이 재개여부를 왈가왈부한 것은 국치 수준이다.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 독립성을 훼손하는 치명적 실책을 저질렀다.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북한 김정은 쫄따구인지 이제 헷갈릴 지경”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esu****)은 “아무 것도 아닌 문재인이 범털인양 우쭐거리다가 한 방에 훅 가는 거다. 미국이 품위 있게 대해줬더니 사기쳐도 먹힐 것이라 생각했나 본데, 이제 명백한 증거로 문재인이 김정은과 한통속이라는 것이 확인된 이상 문재인도 처리대상이 되었다. 자칭 한반도 운전자는커녕 장애물, 즉 제거대상으로 확인된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u****)은 “레짐 체인지, 기원해 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abr****)은 “두 군데 핀포인트 외과적 절제수술 필요”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sw****)은 “문재인과 주사파정권은 미국에서 제명처분 당했다. 중국에 불려가 밥조차 못 얻어먹고 개취급당하고도 꼬리치는 정권에게 미국이 대접해줄 리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ubbui****)은 “나라가 이 모양인데 국민들은 조용하다면 그건 동조자라는 뜻이다. 사태가 더 험하게 되기 전에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로 국민 개개인은 의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 각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하든가 문자를 보내기 바란다. 문재인 임종석의 다음 스텝은 반미선동이다.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다. 그런 다음엔 문재인을 막을 자가 없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