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 서훈은 누구의 졸개인가?
20여년전 미북 협상으로 북한에 전력 발전시설을 건설해주는 KEDO라는 기구가 발족되고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회담은 미북간에 했지만 돈은 우리가 많은 비율로 부담했어요.
그 공사를 위해 우리 기술자들과 지원인력이 파견됐는데 그중 안기부요원인 서훈도 정보분야(물론 다른명칭으로)로 파견되어 평양에서 2년간 거주했습니다. KEDO가 파탄나고 우리 인력이 모두 철수했습니다. 서훈도 철수했지요.
그후 서훈은 안기부에서 계속 근무했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시대 이름이 바뀐 국정원에서 서훈은 차장까지 오릅니다. 당시 국정원차장 서훈이 한국을 위해 일했는지 북한을 위해 일했는지는 확언 할 수는 없지만 께름직한건 사실입니다.
서훈이 파견됐을 때부터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평양에서 하룻밤만 자고와도 친북인사가 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게 처음엔 북한의 이념교육 때문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배운 사람들이 하룻밤의 교육으로 등신이 된다는게 의문이었는데, 결국 북한의 강간 특공대 강간공격에 당한 것을 알게됐습니다.
서훈은 당시 강간 특공대가 호시탐탐 강간기회를 노리는 그런 곳에서 정보원이란 임무를 2년간 수행했습니다. 하룻밤도 참지못해 강간 당하는 남자들인데, 서훈은 무려 2년간 잠지를 자물통으로 채운듯이 절간의 중처럼 살다가 왔다니 그 말을 믿어줍시다.
그러다 김대중 정권 때 언론사 사장들이 박지원과 서훈의 인솔로 개떼같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나고 왔는데, 그후 한국의 언론엔 북한에 대한 내거티브는 사라졌습니다. 소문엔 언론사의 늙은사장들이 북한 강간 특공대의 강간 공격에 항복해서 혹자는 자식을 남겼고 혹자는 다시 만날 날을 언약했다는 소문이 만연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후 국정원장이 된 서훈은, 국회에서 “북한이 60%의 핵무기를 폐기하는 것으로 비핵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인정 할 수 없느냐?”는 좌빨 의원놈의 질문에 “그렇게 해야되지 않겠느냐?”고 대답했어요. 정확힌 워딩입니다. 그 말은"그런 수준으로 비핵화를 양해하자"는 말이지요. 완전히 짜고치는 질문과 답변으로 본심을 말한겁니다.
말하자면 100개있는 핵무기중 60개를 폐기하면 비핵화를 인정하자는 말입니다. 이말을 다른 사람도 아닌 한국의 국정원장이란 놈이 말했습니다. 김정은이 쌍수를 들어 환영 할 말이지요.
도데체 서훈은 누구의 졸개인지 아리송합니다. 文의 졸개인지 김정은의 졸개인지... <평양의 추억>에 빠진 인간 서훈이 본심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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