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꺼낸 트럼프. 목이 하나인 문재인. 이제 시간 문제
1. 8월 27일 월요일자 워싱턴 포스트의 Josh Rogin이 게제한 칼럼 'Why Trump cancelled Pompeo’s trip to North Korea 트럼프가 폼페이오의 북괴 방문을 취소한 이유'를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
2. 결론부터 얘기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남과 북 모두에게]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엄중한 경고를 날린 것이다.
칼럼 원문을 살펴보자.
There's also rising concern inside the Trump administration that the South Korean government of Moon Jae-in is increasingly willing to go it alone, further deepening its détente with Pyongyang regardless of whether Washington approves.
문재인 집단이 미국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북괴와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등 독자적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미국 정부 내에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We have a big problem coming with South Korea,”
"It has reached the point where the South Koreans are determined to press ahead. They no longer feel the need to act in parallel with us.”
대한민국은 미국과 큰 문제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더이상 미국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 독자적으로 북괴와의 관계 개선을 단호하게 밀고 나가려 결심한 상황에 이르렀다.
If Pompeo and Biegun aren't able to show Trump they can make progress, in the coming weeks the president may approve a much tougher stance that risks escalating tensions with both Pyongyang and Seoul. But right now, it's up to Kim Jong Un to make the next move.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새로이 임명된 비이건 대북특사가 향후 수주 이내에 북괴와 외교적 노력에 의한 진전을 거두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모두]를 겨냥해 [강력한 조치]를 승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 순간, 김정은이 어떠한 액션을 취하느냐에 모든게 달려있다.
3. 공산주의자 문재인이 불법 강탈한 상태의 [대한민국 괴뢰정부]는 미국과의 대립각을 세우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괴뢰정부 산하 통일부는 2019년 남북협력기금을 1조 1천억으로 14% 대폭 증가시켰다. 통일부 1년 전체 예산 1조 3188억 중 남북협력기금에만 1조 1004억원을 책정한 것이다. 특히 철도와 도로 현대화 등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1600억원 가량 늘어난 5044억원을 차지했다.
미국과 UN은 북괴를 압박하여 비핵화를 이루어내거나, 필요 시 최종 수단으로 '북을 초토화 시켜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겠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방향에 정면충돌하는 대립각을 세운 것이다.
4. 터키의 예를 잠시 보자.
‘21세기 술탄’을 꿈꾸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최근 미 트럼프 행정부에 강하게 맞서면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으나 그 대가도 적지 않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지난해 4월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독재의 길을 여는 개헌을 강행해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축하 전화를 걸었었다.
그러나, 트럼프와 에르도안의 관계가 급반전하고 있다. 터키가 구금한 미국인 목사 앤드루 브런슨을 석방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에르도안이 거부한 것이 뇌관이 돼 트럼프의 관세 폭탄과 터키의 맞불 관세가 난무하는 상황이다.
미국이 일부 품목에 대해 특혜 관세를 없애자 터키 경제의 취약점이 두드러지며 터키 리라화 가치가 폭락하는 금융 불안으로 번졌다. 에르도안의 독단이 터키의 위기를 자초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에르도안은 집권 이후 터키를 아시아와 유럽, 북아프리카를 호령했던 ‘제2의 오스만 제국’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보여 왔다. 이를 위해 건설경기 부양과 인위적인 저금리 등 개발 독재 정책을 폈다. 그 부작용으로 지난해 물가가 10.9%나 올랐지만 가계의 빚 부담을 줄여야 재집권에 유리했기 때문에 저금리를 고집했다.
에르도안이 국민들의 경제 불만을 삭이려고 반미 감정을 활용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Think Tank인 미국진보센터(CAP)는 지난 7월 펴낸 보고서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반미 발언을 포함한 호전적인 민족주의를 통해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번 리라화 가치 폭락에서 보듯 문제 해결은 커녕 [나라를 거덜 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없지 않다. 터키 카디르하스 대학의 아흐메트 카슴 한 교수는 New York Times 기고문에서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에 미국이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미국에 맞서고 있으나 자칫하면 파국을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5.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자.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건국 이전부터 미국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지정학적,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가가치관적]으로 형제국이다.
그래서 "미국이 절대로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배짱 튕기기식 태도는 터키가 미국을 상대로 배짱 튕기기 하다가 국가 자체가 망할 수 있는 파국까지 예측되고 있는 것과 매한가지의 입장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이유이다.
6. 2018년 8월 현재의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70년간 유지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이 아니다.
공산주의자 가짜 대통령 문재인 집단이 불법적으로 강탈해서 [공산괴뢰정부]를 세운, 사실상 합법적 대한민국 정부의 기능이 소멸된 [무정부 상태]이다. 그러므로 헌법 1조 2항에 근거하여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고 권력을 되찾아와야 할] 역사적 순간이다.
7. 문재인 공산집단이 미국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북괴와의 관계 개선에 나서는 등 독자적 행보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모두]를 겨냥해 [강력한 조치]를 승인할 수 있다"라고 노골적인 경고가 나왔다.
외교적 노력이 중단되면 군사적 조치가 집행되는 것은 국제정치의 냉엄한 현실이다. 이제 김정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는 불과 수주. 이와 동시에 문재인에게 주어진 시간도 얼마 안 남았다. 드디어 칼을 꺼내 든 트럼프. 목이 하나인 문재인. 이제 시간 문제이다. 똑.딱.똑.딱.똑...뚝.★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출처]
■[김일선의 시사적중] 칼 꺼낸 트럼프. 목이 하나인 문재인. 이제 시간 문제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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