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손석희, 더 버틸 수 있나’, JTBC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출간♣♣

배셰태 2018. 8. 24. 05:21

‘손석희, 더 버틸 수 있나’,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출간

미디어워치 2018.08.23 미디어워치편집부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3577

 

“미디어워치의 태블릿PC 조작보도 사건 문제에 대한 증명 책임 끝… 이 경고에 대한 수용 여부는 이제 사회의 책임”

 

미디어워치가 손석희의 저주의 후속작인 손석희의 몰락 :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발간해 23일자로 e북 형태로 공개했다.

 

손석희의 몰락태블릿PC와 관련한 손석희-JTBC24가지 조작보도 태블릿PC가 최서원(최순실) 것이 아닌 11가지 이유 검찰 수사와 법원 판단의 문제점 등의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책이다. A4 용지로 470 여 페이지, 일반 단행본으로는 6권 분량에 달하는 방대한 내용이다.

 

손석희의 몰락은 미디어워치 인터넷신문 홈페이지와 네이버 변희재와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카페에서도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관련 링크 : [손석희의 몰락]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2018년 8월 23일판))

 

 

▲ ‘[손석희의 몰락]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 표지.

 

대표집필자인 황의원 대표는 “‘‘손석희의 몰락’은 태블릿PC 문제 진상규명 관련 e북 백서로, 태블릿PC 사건의 진실을 일반인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고,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애국우파시민들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제공하겠단 목적으로 변희재 고문 구속 이후부터 작성하기 시작했다”며 발간 소회를 밝혔다.

 

손석희의 몰락은 전직 언론인으로 알려진 스티븐 시걸 씨가 편집을 도왔다. 또한 전작인 손석희의 저주대표저자 집필자였던 변희재 대표고문도 고언을 아끼지 않으며 감수에 적극 힘을 보탰다. 미디어워치의 이강연 부사장, 이우희 선임기자도 역시 감수를 도왔으며, 전문법조인인 도태우 변호사, 이동환 변호사, 엄형칠 예비법조인도 감수에 참여해 법적인 내용에도 전문성을 기했다.

 

황의원 대표는 이날 ‘변희재와 태블릿재판 국민감시단’ 카페에 ‘손석희의 몰락’ 출간 소식을 알리면서 “‘‘손석희의 몰락’은 일일이 전문가검토를 거쳤고 정확한 출처명기 등을 다 해놓은, 한마디로 ‘증명’을 목적으로 작성된 백과사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서는 여러분 중 아무라도 변희재 대표 대신 재판을 받아도 당당하게 이길 수 있을만큼 상세하게, 또 내용상 틀리기가 쉽지 않게 작성됐다미디어비평지로서 미디어워치의 손석희-JTBC의 태블릿PC 조작 증명 책임은 이제 다 했다. 미디어워치의 경고를 들을 것이냐 말 것이냐, 수용 여부는 이제 이 사회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전문] ‘태블릿 재판’ 변희재·미디어워치 변호인 의견서)


그는 “이 백서 내용을 믿고 앞으로 해설기사, 카드뉴스, 영상다큐 등 일반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2차 콘텐츠가 많이 쏟아지면 좋겠다”면서 “투쟁할 때 ‘이론’이 있으면 무서울 게 없다, 확실한 이론을 갖게 됐으니 우리 국민들을 설득하는 문제는 앞으로 미디어워치도 노력하겠지만 다른 분들도 신념을 갖고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손석희의 몰락을 소개하며 손석희-JTBC가 공개한 태블릿PC는 최서원의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태블릿PC는 물론 최서원(최순실)의 것이 아니”라며 “법적으로는 태블릿PC가 누구 것이냐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태블릿PC가 실은 위법수집증거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위법수집증거’ 개념은 ‘무결성’ 개념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며, 저희들 분석으로는 아무튼 태블릿PC가 위법수집증거라는데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법수집증거라는 주제는 (우리쪽에서) 수세적으로 생각할게 전혀 없는 주제고, 검찰과 법원도 무척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주제”라며 즉 태블릿PC가 최서원의 것이 아니라는 공식결론만이 아니라 태블릿PC가 위법수집증거라는 공식결론만 내려져도 위법 부분 파기는 필연이고 박 대통령에 대한 재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석했다.

 

논리구조상 손석희-JTBC가 밝혀온 태블릿PC 입수경위가 사실이면 태블릿PC는 위법수집증거가 되고, 그 태블릿PC 입수경위가 역시나 소설이었다면 태블릿PC는 최서원의 것이 아닌 게 된다어느 쪽이든 태블릿PC는 이제 증거로서 끝장이라고 단언했다.

 

 

▲ ‘손석희의 몰락’은 A4용지 470여 페이지 분량으로 태블릿PC 문제와 관련한 거의 모든 논점들을 다루고 있다.

 

대표는 검찰 측 증거조사가 예정된 27태블릿 재판3차 공판과 관련해서도 검찰이 제시할 증거랄게 없으리라고 내다 봤다. 그는 “애초 ‘JTBC 방송 내용’은 그냥 다 조작보도였던 것이고, (검찰이 자신들의 기소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정호성 판결문’과 ‘박근혜 판결문’은 정상적인 증거에 기반해서 작성된 공문서가 아니고 추측들을 모아놓은 종이쪼가리에만 불과하다”며 “법률과 제도의 권능도 거짓말을 진실로 바꿀 수는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검찰과 손석희-JTBC도 포렌식 자료에 기반해 무슨 비장의 무기를 하나 제시할는지도 모른다. 대충 예상되는 것이 하나 있어서 대비는 하고 있다”며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도 카톡을 무조건 복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변희재, “여러 사람 고생말고, 태블릿PC 감정으로 깔끔하게 끝내자”)


황 대표는 “9월 중으로 카톡 복구 문제와 태블릿 진상 규명 문제와 관련 애국 언론인, 지식인 공개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백서 출간 기념으로 포럼이나 국회공청회도 진행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태블릿PC 조작의 진상이 규명되면 물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재판도 전부 원천적으로 무효로 만들 수 있다며 “아직 혼란스러워 하는 국민들 설득하기 위해서도 미디어워치는 관련 논거에 대해서도 잘 정리하여 백서나 보고서 등의 형태로 계속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석희의 몰락’은 비매품으로 출간됐지만, 미디어워치는 후원금이 충족될 시 인쇄본 형태로 국회와 청와대·정부·전 언론계에 증정본을 발송할 예정이다.

 

태블릿 재판에 임하고 있는 미디어워치는 손석희의 몰락 :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을 피고인 진술서 형태로 재판부에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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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석희의 몰락 :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백서목차와 각 조작보도들 입증정도 ]

 

가. ‘최서원 태블릿PC 사용’ 인터뷰·통화내용·증언·증거물 관련 조작보도

 

1) 고영태 인터뷰 “태블릿PC” 표현 날조·삽입 [99% 조작보도]

 

2) “연설문 수정 제일 좋아한다”…고영태 인터뷰 왜곡·변조 [99% 조작보도]

 

3) 고영태 인터뷰 “최 씨가 ‘태블릿PC’로 연설문 수정했다” 날조·삽입 [100% 조작보도]

 

4) 고영태 청문회 증언 “JTBC 기자 만난 적 없다” 날조·삽입 [100% 조작보도]

 

5) 최서원-노승일 통화 내용 왜곡·변조 [100% 조작보도]

 

6) 익명 취재원 증언 날조…“태블릿PC로 승마장·정유라 사진 찍고 통화도 했다” [99% 조작보도]

 

7) 검찰 및 특검 입장 날조·사칭 ‘제2의 태블릿PC’ 왜곡 [100% 조작보도]

 

나. ‘최서원의 태블릿PC’로 만들기 위한 공적 검증 사칭 및 셀카 관련 조작보도

 

8) 통신사 LTE 위치정보 검증 검찰 및 특검 입장 날조·사칭 [100% 조작보도]

 

9) 태블릿PC 검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입장 날조·사칭 [100% 조작보도]

 

10) 태블릿PC 검증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입장 날조·사칭 [100% 조작보도]

 

11) 태블릿PC 관련 정호성 검찰진술 및 판결취지 왜곡 [100% 조작보도]

 

12) 박근혜 대통령 재판으로 태블릿PC ‘무결성’ 문제제기 왜곡 [100% 조작보도]

 

13) 태블릿PC ‘최서원 전면카메라(셀카) 사진’ 왜곡 [100% 조작보도]

 

다. 태블릿PC 입수장소 성격 규정 및 '개통자 김한수' 관련 조작보도

 

14) 최서원의 ‘회사’-‘사무실’-‘짐’-‘컴퓨터’-‘파일’ 체계적 왜곡 [100% 조작보도]

 

15) 최서원-김한수 카카오톡 대화방 날조·왜곡 [100% 조작보도]

 

16) 태블릿PC 개통자 김한수와 사전접촉 은폐·왜곡 [99% 조작보도]

 

라. 2016년 10월 18일 더블루K 사무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관련 조작보도

 

17) 태블릿PC를 처음 켠 시점 왜곡 [100% 조작보도]

 

18) 태블릿PC를 처음 켠 장소 왜곡 [100% 조작보도]

 

19) 더블루K 사무실을 처음 찾아가게 된 사유 왜곡 [100% 조작보도]

 

20) 태블릿PC 이메일 로그인 여부 왜곡 [100% 조작보도]

 

21) ‘더블루K 사무실’ 태블릿PC 입수영상 왜곡 [100% 조작보도]

 

22) ‘더블루K 사무실’ 출입문 상태 왜곡 [100% 조작보도]

 

23) 건물관리인 노광일 태블릿PC 처분권 위임 날조 [100% 조작보도]

 

24) 손용석 특별취재팀장 태블릿PC 입수경위 취재후기 왜곡 [100% 조작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