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마이크 폼페오 “다음주 방북…북한 위협 외교적 해결이 목표”

배셰태 2018. 8. 24. 04:36

폼페오 “다음주 방북…북한 위협 외교적 해결이 목표”

VOA 뉴스 2018.08.24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541226.html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23일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석이었던 대북정책특별대표에 스티브 비건 포드자동차 부회장을 지명했으며, 다음 주 함께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다음주 북한을 방문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는 외교적으로 북한의 위협을 해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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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은 미국의 목표를 향한 추가적인 외교적 진전을 만들기 위해 다음주 새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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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오 장관은 23일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티븐 비건 포드자동차 국제대정부 부문 부회장이 새로운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지명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비건 특별대표가 미국의 대북 정책을 담당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동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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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스티브 비건 새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3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비건 특별대표도 이날 연설을 통해 (북한) 문제는 힘들고 해결하기 어렵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첫 시작을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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