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개설도 대북제재 위반

배셰태 2018. 8. 20. 19:38

남북공동연락소 개설도 대북제재 위반

올인코리아 2018.08.20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402&page=1&sc=&s_k=&s_t=

 

대북제재를 허무는 데에 광적인 문재인 정권

 

 

대북제재 허물기에 혈안이 된 문재인 정권이 한국의 전기를 공급하여 이달 중 개성공단 내에 설치할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해 미국이 “유엔 대북 제재뿐 아니라 미국의 대북 독자 제재 위반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20일 전했다.

 

미 행정부 고위관리는 17일(현지시각) “우리는 조만간 문을 연다는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개성에 연락사무소를 연다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낸 제재를 한국이 위반하는 위험에 빠지는 것”이라고 했다며, 조선닷컴은 “한·미는 최근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된 대북 제재 면제를 막후에서 논의해왔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략>

 

<美 “개성南北사무소, 유엔·미 제재 위반”>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fk*)은 “국제사회의 일원국으로서 우리나라는 대북제재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지는 못할 망정 동맹국의 눈치를 봐가면서 북한에 퍼줄 생각만 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zizi****)은 “솔직히 남북정상회담이 평양핵보다 더 불안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sw****)은 “미국은 기다리지 말고 제재에 나서야 한다. 핑계를 대면서 물자 전기까지 퍼주면서 반역질하는 것은 봐줄 필요가 없다. 제재를 해야 멍청한 국민도 뭐가 잘못인지 겨우 알아차릴 것이다. 미국이 제재하는 것을 환영한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은 “미국 트럼프는 중국 시진핑이만 조지면 문재인, 김정은이 정도는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걸 모르냐? 문재인이도 김정은이와 한통속이라는 걸 잘 알면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ary****)은 “제재를 위반했으면 당연히 처벌이 따라야겠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r****)은 “문통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개통되면 남과 북이 365일 24시간 소통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저런 사람이 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사람이고 군의 통수권자인가? 남북이 언제 그런 것 없어 소통을 못했나. 이 답답한 사람아. 언젠가는 그 사무소를 통해 ‘핵 한번 맞아 볼래?’하는 소리 나올 거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uri****)은 “문재인아, 그냥 김돼지에게 가서 살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dkim****)은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그나마 빠른 때다. 미국은 더이상 지체해서는 아니 된다. 즉각 UN주도의 조사위원회를 구성파견해서 석탄밀반입/쌀밀반출/개성사무소 등 제반 위반사항을 조사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친일 청산보다 당면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친북 청산을 하는 게 현실 아닌가? 대한민국 국민을 사살하겠다고 총을 겨누고 핵으로 말살한다고 하는 집단이 일본도 미국도 영국도 아닌 북한 아닌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