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55.6%(▼2.5%p), 부정 39.1%(▲2.7%p)
인사이트코리아 2018.08.17 안득수 기자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312#07L2
리얼미터 2018년 8월 3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005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이 진보층에서 상당 폭 이탈하며 내림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2.5%p 내린 55.6%(부정평가 39.1%)를 기록, 하락세가 지속되며 50%대 중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10일) 일간집계에서 58.4%를 기록한 후, 제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고위급회담 소식과 국민연금 개편 논란 등 긍·부정적 보도가 동시에 이어졌던 13일(월)에는 58.1%로 내렸고,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을 둘러싸고 논란이 확대되었던 14일(화)에도 55.6%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20대와 40대에서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으나, 하락 폭이 큰 진보층(▼5.1%p, 76.4%), 호남, 부산·울산·경남(PK), 60대 이상과 더불어, 보수층, 수도권, 30대와 50대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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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관련 기사 및 동영상]
■7월 말, 문재인 지지율 과반 붕괴...여론조사기관, 공정 45.7%
미디어펜 2018.08.02 조우석 언론인
http://blog.daum.net/bstaebst/29636
고공비행하던 대통령 지지율에 급제동이 걸렸다. 80%대를 오르내리며 '지지율 독재'란 말까지 나오던 국정지지율이 한두 달 새 뚜렷한 급락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들쭉날쭉하는 여론조사기관별 수치부터 뭔가가 수상쩍다.
60%대 최저치에 접근했다는 게 여러 조사기관의 중간결론인데, 일부에선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보도도 있다. 실제론 60% 벽이 무너졌는데도 무리한 통계보정 작업을 통해 60%대를 지켜주고 있다는 심증이다.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45.7%에 불과했다. 60%대는 물론 과반까지 붕괴된 놀라운 수치다.
■문재인 지지율 45.7%...대통령 여론조사의 비밀, 20%가 왔다갔다
(뉴스데일리베스트 '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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