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민심은 촛불정변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1.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 군사 퍼레이드 취소 관련 유감.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 군사 퍼레이드는 안 하고 간단하게 행사만 한다고 한다. 군사 퍼레이드 취소한 이유가 용사(병사는 과거 호칭인데 지금도 병사 표현을 쓴다.)들 고생한다고 안 한단다. 군사 퍼레이드 참가 병사(많아야 1만명, 북한 9.9절 행사 참여 인원은 10만 이상으로 추측)는 선발되었기 때문에 자부심 강하고 자발적으로 훈련을 한다.
병사 고생을 시키는 게 마음에 걸려서 취소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군사 퍼레이드 취소는 구더기 무서워서 매년 담그던 잠을 안 담근다는 짓이고, 번데기가 나비로 탈바꿈할 때 발버둥치는 게 안타깝다고 탈피를 돕다가 나비를 죽이는 꼴이다. 숟가락 고생이 미안해서 밥을 먹지 못하겠다는 억지다. 못난 부모가 자식이 거쳐가야 할 성장 통증을 돕다가 성장을 망친다.
문은 감상적 생각으로 무수한 정치적 오판을 하고 있다. 군사 퍼레이드는 현장 지휘관에게 맡기고 계획대로 시행하고, 당신 때문에 생고생하는 많은 국민이 있다. 해야 할 일만 제대로 하고, 하지 않아도 될 짓은 멈추길 바란다.
2. 군사 퍼레이드의 장점과 국익
군인은 퍼레이드(군위용 과시 행사)를 통해서 군인이라는 자부심과 정신력과 협동심을 배양한다. 군사 퍼레이드는 적에게 자국 군대의 위용을 보여주어 전쟁 억제력을 확보하는 행사다. 군사 퍼레이드는 제식훈련 상태, 보급 수준, 신형 장비 과시 등 국가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보급품 및 장비를 수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34년 경험을 반추해 보더라도 군사 퍼레이드 연습을 하면 시간도 잘 가고 체력도 키웠고 군인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고 거친 심성을 순화시키는 다목적 교육이었다. 아프리카 토호국은 목총을 들고 군사 퍼레이드를 하는 것도 자랑스러워한다. 우리는 안다. 군국의 날 행사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안 하는지를 안다. 북한을 의식해서다. 개구리가 독사 앞에서 폴짝 거리는 짓이다. 그 개구리는 독사의 어두운 목구멍으로 빨려 들어갈 때까지 개구리는 자기의 경솔함을 모른다. 주사파 아이들의 행위는 참으로 가소롭고 뻔뻔하며 도발적이다. 누구를 위한 배반행위인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3. 병사 고생이 걱정이라면 이제 아무 것도 하면 안 된다.
병사 고생이 안쓰러워 예산이 반영된 국가 행사를 취소한다면 이제, 앞으로 아무 것도 하면 안 된다. 대통령은 불시에 판문점을 가서도 안 된다. 4.27 판문점 선언 때는 판문점에 주변과 접근로에 있는 수만의 병사가 외곽 경계를 했다. 그 것도 병사는 자기 방호조치조차 할 수 없도록 소총에서 뇌관을 치는 공이도 빼내고(기무사 해체하면 공이 통제를 누가 하는 지 궁금하다), 전원 투입 근무를 한다. 북한은 남쪽 판문점을 향하던 장거리포들의 포신 방향도 남에서 북쪽으로 다 돌렸다고 하더라.
4.27 판문점 회담처럼 야간 연출까지 한다면 군인들은 거의 1박 2일을 생리현상도 억제하면서 경계 근무와 외곽(3지대) 경계를 한다. 5월 월경처럼 불쑥 행사를 하면 군인들은 생고생을 한다. 군사 퍼레이는 취소 목적인 점진적인 군대 해산 목적이 아니라면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계획대로 하라. 문의 즉흥적 결심으로 여러 사람이 고생하는 것을 더 알려 줄 테니 모든 것을 정상화시키길 건의합니다.
4. 계획된 일은 하고, 비정상적인 모든 것을 멈추어야 한다.
병사의 고생이 안쓰러울 정도라면 많은 국민이 생고생하는 현장을 살피고 원래대로 돌려라. 주사파 아이들 때문에 대다수 국민이 생고생을 하고 있다.
1) 4대강 보 개방으로 인한 가뭄 때문에 나이든 농부들이(아마도 5만 이상) 잠도 못자고 고생하고 있다. (가뭄 해소를 위해 양수기를 돌리고 있다.) 4대강 보를 전문가에게 맡겨서 가뭄 해소에 기여하게 하라.
2) 탈원전 정책 때문에 50만 이상의 국민이 생고생을 하고 있다. 탈원전 때문에 우수한 전문가가 한국을 이탈하고 미국이 지원한 원전 사업이 무너지면 잠을 이루지 못할 직간접적인 국민이 500만은 될 것이다. 탈원전 정책을 포기하고 기존대로 하게 하라. 3) 주 52시간 근무 제도 때문에 500만 이상의 직장인인 투잡으로 고생하고 있다. 4) 최저임금 전격적 인상으로 500만 이상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생한다.
주사파 정부에서 시행한 굵직한 일 100여 건 중에 국민의 호응을 받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다들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이 망할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한다. 대한민국이 다시 소생하려면 촛불 정변 이전으로 대한민국을 돌려놓아야 한다. 구더기가 무서우면 구더기가 안 생기는 환경을 만들면 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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