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선의 시사적중] 8.15 스페셜; 태극기 군대, 트럼프의 미국과 하나된 힘!◆◆

배셰태 2018. 8. 15. 18:28

■[김일선의 시사적중] 8.15 스페셜; 태극기 군대, 트럼프의 미국과 하나된 힘!

(김일선 태평TV 대표 '18.08.15)

https://youtu.be/-f0Xsgd3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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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일 1948.8.15

이스라엘 건국일 1948.5.14

 

■ 미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 명의로 [대한민국 건국 70주년] 경축사 이례적 공개. 건국 100주년 주장하는 공산주의 문재인 집단 정면 공격.

 

1. The Republic of Korea's National Day

Press Statement (대한민국 건국일 성명서) Michael R. Pompeo, Secretary of State, Washington, DC, August 13, 2018

https://www.state.gov/secretary/remar


2. [National day를 '국경일'이라고 억지 부릴수 있는 손석희 류의 악의적 오역 방지 위한 옳바른 번역] A national day is a designated date on which celebrations mark the nationhood of a nation or non-sovereign country. This nationhood can be symbolized by the date of independence, of becoming a republic.

 

National day는 국가나 비주권 국가가 [독립국가로서의 지위 (nationhood)]를 획득한 날을 축하하는 지정된 날을 의미한다. 독립국가의 지위는 독립일, 혹은 공화국이 된 날로 상징된다.

 

3.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대한민국 '건국일' 축하 성명서 전문] 트럼프 대통령과 미합중국의 국민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일인 8월 15일을 경축하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미국은 여러분의 민주주의, 자유, 인권 그리고 법치주의에 대한 수호의지가 대한민국 성공의 토대임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와 양국의 국민과 국민간의 긴밀한 관계, 강력한 경제적 관계, 광범위한 국제 무대에서의 동반자 관계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보를 지켜내기 위하여 양국을 하나로 결속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북괴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이루어 내는 과정에서 한미 양국간의 견고한 [혈맹]이 변함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 여러분께] 최고의 경의를 보내며, 지속적으로 함께 나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4. [폼페이오 대한민국 건국일 성명서의 의미]

첫째) 미국은 태극기 보수우파가 인정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건국일인 8월 15일을 건국일로 인정했다. 즉, 태극기의 손을 들어 주었다. 이는 동시에 문재인 집단의 불법성을 지적한 것이다.

 

둘째) 미국은 성명서의 경축 대상을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국민'이라 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이라 지칭함으로써, 문재인을 한국의 정통 통치권자로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의사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헌법 1조2항대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을 공표한 것.

 

셋째) 그러므로 미국은 종북좌파 문재인을 무시하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뜻이다. 미국 정부는 사실상 문재인 집단을 '청와대 불법점거 집단'으로 규정하는 절차를 밟아 가는 중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문재인 불법화 절차를 밟아가는 과정이므로, [태극기 지지/촛불 거부]를 아직은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문재인은 어느 순간 제거 된다는 뜻.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성명서의 내용을 심층 분석할 때, 이는 [태극기 애국운동 지지 성명]이라고 보아야 할 성명서이다. 동시에 [문재인과 촛불 집단의 정치폭력 거부 의지]를 명백하게 표현했다고 보아야 한다.

 

■ 대한민국 건국일에 대한 좌우 논쟁


□ 문재인 등 종북좌파 주장: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일)

□ 태극기 보수진영: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일)

 

1. 대한민국 건국일은 1948년 8월 15일이다. 8'15에 국가의 3요소인 '영토, 국민, 주권'을 모두 충족한 정부가 출범했다.

 

2. 영토와 국민을 갖지 못한 망명정부였던 상해 임시정부는 말 그대로 [임시정부]이므로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임시조직]이였으며, 이는 [국가]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3. 국가의 독립, 건국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았는지의 여부가 관건이다. 모든 독립 사건은 [국제적 사건] 이라서 국제사회가 승인을 해야 되는데 UN에 의하여 승인이 이루어진 것이 1948년 12월이다. 1948년 8월 15일부터 약 1년여 사이에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국제적인 사건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된 것이다.

 

상해 임시정부가 세워진 1919년 당시에는 국제사회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진정한 건국일로 볼 수 없다.

 

4.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제헌헌법 전문의 '계승'의 의미?: '3'1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라는 이승만 대통령의 뜻은 '3'1 운동 당시에는 대한민국을 건립하고 세계에 독립을 선포했지만 이루지는 못 했다. 그래서 재건한다'는 뜻".

 

■ 건국일 논란의 속내는 이승만이냐 김구냐의 계산.


1. 1919년을 건국일로 보면 우리나라의 국부는 임시정부 건립에 크게 기여한 김구는 물론 박은식, 박헌영 등 좌파진영 인사를 포함한 임시정부 요인들이 국부 칭호를 얻게 된다.

 

2. 건국일을 1948년으로 보면 제헌국회에서 국회의장을 역임한 뒤 대한민국 정부 초대 대통령에 오른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국부가 된다.

 

3. 결국 대한민국 정부의 정통성이 좌파 공산세력에게 있느냐, 아니면 우파 보수세력에게 있느냐의 논쟁.

 

대한민국은 미국과 동일하게 기독교 보수주의에 의거하여 헌법을 제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므로 1948년 8'15가 대한민국의 탄생일인 건국절이다.

 

■ 태극기 군대가 트럼프 측과 '하나된 힘'인 이유


1. 2016년 11월 1일, 트럼프 대통령 당선 직전부터 태극기국민평의회, 태평은 당시 트럼프 대선캠프에 공문을 보내 "대한민국이 공산화의 위험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잃으면 미국의 안보도 위험하므로 미국은 즉시 대한민국에 미국의 군사력을 보내 대한민국을 보호해야 합니다." 라고 트럼프 캠프의 결단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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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6년 11월 7일 트럼프 캠프에 보낸 공문에서는 다음날인 11월 8일 이루어질 미 대선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것을 분석 예측하였고, 실제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김일선 교수는 2017년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받아서 참석하였다.

 

3.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월 20일 취임식 이전부터 한반도에 군사력을 급파하여 대한민국을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여 주었다. 그리고 취임 이후 오늘까지 북괴를 붕괴시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보호하는 군사, 외교, 경제적 조치를 끊임없이 취하고 있다.

 

4.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년 반동안 문재인 공산 집단의 대한민국 유린을 '방치'한 이유는 한반도와 주변의 공산 세력을 완전히 붕괴시키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 행보이다. 이제 그 전략의 완성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 [뱀의 머리부터 제거. 뱀 꼬리는 자동 처단 전략. "일망타진 뿌리뽑기"]

 

5. 문재인이 김정은과 한 통속인 공산주의자인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정부가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 종주국인 시진핑의 중공과 그 하부 세력인 김정은의 북괴를 먼저 꼼짝 못하게 묶어놓고 (뱀의 머리 제거), 이제 [대한민국 파괴범]인 문재인에 대한 처단 (뱀의 꼬리 처단)을 실행할 단계이다.

 

6. 태극기 군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기 이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서로 하나가 되는 교감을 형성하였다. 그 결과가 지난 1년 반동안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고 자유민주체제로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입증된다.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수호는 미국의 국익과 안보에 직결된다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도 정확히 인정한 것이다.

 

7.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발표한 [대한민국 건국일 성명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대해 8'15를 건국일로 삼고 있는 보수우파 국민들, 즉 태극기 국민들을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태극기 국민들의 정예조직인 [태극기 군대]가 [트럼프의 미국]과 [하나된 힘]으로 우뚝 서는 순간이다.

 

■ [결론] '태극기 군대의 8'15 대한민국 건국일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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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은 태극기 군대와 뜻을 같이하는 [기독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 트럼프의 적, [오바마와 키신저의 미국]은 문재인 촛불 공산주의와 야합한 [국가파괴주의], [세계독재정부 수립 글로벌리즘]을 추구한다. 이들은 [악마숭배주의자]들이다.

 

우리는 트럼프의 미국과 오바마/키신저의 미국을 정확히 구분하여야 한다. 트럼프의 미국은 [하나님의 미국]이요, 오바마/키신저의 미국은 [악마의 미국]이다.

 

같은 맥락에서, 태극기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대한민국]이요, 촛불의 대한민국은 [악마의 대한민국]이다. 이러한 분별력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요, 미국을 지키는 힘이다. 그것이 [태극기 군대]와 [트럼프의 미국]이 하나가 되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