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문재인, 9월 중 평양에서 회담하기로 합의...구체적 날짜 없어

9월 중 김정은·문재인 회담하기로 합의

올인코리아 2018.08.13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371&page=1&sc=&s_k=&s_t=

 

구체적 날짜 없어, 네티즌 '북괴정권 수립일 피해야'

 

 

북한산 석탄과 광물을 반입해서 국제사회로부터 북한과 함께 ‘제재 대상’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문재인 정권이 13일 문재인-김정은 회담을 다음달 안에 평양에서 열기로 북한과 합의했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3차 정상회담 관련 사항을 담은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며, 조선닷컴은 공동보도문의 “쌍방은 판문점선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며 “회담에서는 또한 일정에 올라있는 남북정상회담을 9월 안에 평양에서 가지기로 합의하였다”는 내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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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정상회담 날짜 정해져…기자 선생들 궁금하게 하느라 말 안 했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은 “문재인아! 북한정권 수립 70주년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9.9절 전후 북한방문은 대한민국 원수로서 해서는 절대 안 될 국민과 국가를 배신하는 반국가적 행위라는 것을 상기시키는 바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1868****)은 “김치국 마시고 꿈들 깨시라!아직도 비몽사몽인 줄 아는가 봐유. 판문점 평양냉면 먹빵쇼는 이미 끝이 났음이여”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kw****)은 “이젠 궁금한 사람 몇 없어. 이거 헤드라인으로 올릴 기사 아닌데. 빨리 내려주세요”라고 힐난했다.

 

또 한 네티즌(jun****)은 “이제 국민은 ‘평화쇼’에 속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는 유엔 제재를 허물어 가면서 ‘평화쇼’ 그만해라. 비핵화 하기 전에 절대로 북한에 돈을 주어서는 안 된다. 유엔 결의 위반으로 대한민국 제재되면 대한민국 경제는 망하게 된다. 이선권 이 자는 북한의 요구대로 한국이 돈을 달라고 협박을 하고 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gsw****)은 “석탄과 쌀 바꾼 것이 들통나 맘대로 움직이기도 어려운데 매달려 봐야 될 게 없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007p****)은 “이놈들이 꽃놀이패로 놀아나도록 열심히 도우는 남한의 참모들이 있으니, 기고만장한 거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k****)은 “북쪽 측에서는 남쪽 모두 가지고 놀고 있는 느낌이 들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남은 그쪽에서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만나서 서로 토론은 격론을 벌여서라도 하고 명확하게 합의서 만들어 지키도록 해야지. 후에 약속이 안 지켜도 흐지부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oon****)은“이번에도 가방 무쭐 하게 들고 가나?”라고 북측에게 안겨준 선물을 의심했고, 또 다른 네티즌(pa****)은 “남북 미친개들이 날뛰는구나.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자빠졌네. 남북한의 공산당들은 무조건 몽둥이찜질이 약이라고 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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