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주사파 난봉꾼에 의해 반대로 가는 대한민국...추락하는 몸통엔 날개가 없다

배셰태 2018. 8. 12. 19:03

※반대로 가는 대한민국 - 추락하는 몸통엔 날개가 없다

 

1. 꼬리 자르기의 명수들

 

북한석탄 밀반입 국가 범죄를 힘없는 수입업자(국영기업 자회사)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세상이 다 아는 범죄를 애꿎은 수입상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빠져나가려고 한다. 북한에 불리한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나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들이 자기들에게 치명적 불리함이 노출되자 10개월째 침묵하고 전전긍긍한다. 들여온 게 석탄만이 아니고 실어준 게 쌀만이 아니라고 한다. 꼬리가 길면 잡히고, 분리 심문하면 모든 것을 토해 낸다. 몰래 적과 도모하다가 벽에 부딪히자 희생양을 찾아야 하는 형국이다. 도마뱀처럼 꼬리 자르고 도망을 치려고 한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위원장인 <테드 포>는북한산 석탄 밀반입에 연루된 한국 기업에도 세컨더리 보이콧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면초가다. 최고 책임자가 투신(投身)하기 전에는 책임을 면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2. 두 집 살림을 챙겨야 하는 난봉꾼 아이들의 세금정책

 

집 건사(乾飼)도 어려운 양아치들이 두 집(한국과 북한)을 먹여 살리려고 하니 얼마나 고달프고 무리가 따르겠는가? 인기 정책으로 여론과 민심을 유지하면서 몰래 퍼주어야 하기에 피로도가 쌓였을 것이다. 여기저기서 내부 다툼이 노출될 것이다. 주사파 정부는 세금을 무리하게 거두고 있다. 전체 전기 사용의 13%인 가정용 전기에 대해서 누진세를 포기하지 못한다. 국민연금에 의무적 가입 나이를 현행 60세 미만에서 65세 미만으로 지금보다 5년 정도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국민연금을 세금으로 인식하는 자에게는 가혹한 형벌이다.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 확정을 위해 오는 17일 공청회를 연다고 한 발 빼기는 했지만 증세 정책에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북한을 챙기기 위해 자국민을 가혹하게 대한 결과다. 국민연금은 자산운용 전문가를 고용하여 현행 수익률, 1,2% 수준에서 6%로 증가시키는 최고의 관건이다. 정부는 북한보다 자국민을 챙겨야 한다. 불만이 들끓고 있다.

 

3. 악마의 꼬의 꼬리가 노출된 아이들

 

통계 수치는 속이지 못한다. 현재 각종 경제 지표는 최악이다. 전 정권 탓이라고 돌려대기엔 너무도 오랜 기간 폭주 운전을 했다. 이장도 전임자 탓하면 동네 어른이 그만 두라고 한다. 참혹한 상태인데도 아직도 지지율이 58%란다. 여론 조사기관도 정치인의 입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외국 기관에 맡겨야 한다. 1년 이상 세금으로 조사를 하고도 결론도 맺지 못한(다시 조사를 해야 한다는) 특별위원회가 한 두 개가 아니다. 민주화 운동이 대한민국을 부채의 나라로 성장을 시켰다는 게 드러났다. 1990년 이전의 국가 부채는 300조 이하였다. 드루킹을 사주한 몸통을 보호하려고 하다가 진짜 몸통은 날개도 없이 추락한다. 경제가 무너지면 촛불 민심도 다 돌아선다. 촛불 민심도 성장하는 국가를 원했지 지금처럼 추락하는 나라를 희망하지 않았다. 북한과 몰래 도모하다가 지은 죄는 처벌받기 전에는 용서받지 못한다.

 

4. 역사의 흐름을 거스르고 반대로 가는 아이들.

 

지나치면 지나침을 당한다. 생각이 갇히면 모든 게 추락한다. 한미 군사동맹은 서로가 필요해서 유지가 되었고, 그 필요성은 앞으로 더 증가하는데, 국가 파괴세력은 미군 철수를 입에 담는다. 역사의 흐름을 역류시키려고 하면 철퇴를 맞는다. 한국은 언젠가는 한반도 면적의 3배가 되는 만주지역과 중국 대륙을 통치해야 한다. 60만 대군을 50만으로 축소할 게 아니라, 500만(자유 통일 후 북한 군 200만 흡수) 대군으로 성장시키고, 장군 76명을 줄일 게 아니라 300명을 더 늘여야 한다.

 

조선조 궁궐과 양반들은 지금의 주사파 이이들처럼 자기 나라 백성을 노예로 부려먹으려고 갖은 악행을 저질렀다. 지금 주사파 아이들 하는 꼴을 보면 자기 백성의 생각의 자유를 억압하고, 야금야금 세금을 늘이고, 이성을 마비시켜놓고 마구부려 먹으려고 혈안이다. 북한을 도울수록 배반의 칼날은 깊고 치명적이다. 자기희생과 서로 사는 상생이 없는 인기 정책은 오래가지 못한다. 주사파 아이들아, 쫓겨 갈 날을 생각하며 이제 마무리를 지어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