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인간 존재의 양극구조 POLARITY(극성)에 바탕한 정신문화를 만들어라!

배셰태 2018. 8. 7. 15:53

※인간 존재의 양극구조 POLARITY에 바탕한 정신문화를 만들어라!

 

(욕설 좀 섞어서 쓰자. 너무 고귀한 이야기이기에, 욕설을 섞어 써야, 내 주둥이에서 나올 수 있다.)

 

씨발, 인간이 [사회성과 영성/초월성 두 기둥 사이에 당겨진 팽팽한 밧줄 위를 기어 가는 짐승]... 아니, [양극 사이에 당겨진 팽팽한 밧줄 그 자체]... 이라는 관점에 바탕한 정신문화가 왜 이리 드문 거야?

 

지중해의 깨달음과 게르만의 숲속 야만이 결합해서 이루어진, 영국/미국 기독교에서 이같은 양극성에 대한 깨달음이 강렬할 뿐... 다른 집단에서는 거의 체감되지 못하는 깨달음이잖아?

 

글쎄, 한국인의 경우, (인도불교와 그리스 철학이 결합한) 대승-화엄불교에 이같은 깨달음이 배어 있지만 통일신라 말부터 뿌리가 끊겨(대승-화엄의 성지인,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가 이슬람에게 짓밟혀) 크게 타락했지. 그래서 급기야 성리학에게 짓밟혀 빈사상태에 빠졌고...지금 한국불교엔 숨겨놓은 애첩(은처)과 사생아를 끼고 사는 배불뚝이 땡중들만 설치고....

 

그래도 '옛부터 프로테스탄티즘'이 아닌 지역 중에, [인간 존재의 양극성 깨달음에 바탕한 정신문화]가 지배적이 될 수 있는 종족이 있다면, 이 '조선놈'들 뿐일지도 모르지..

 

문제는 지들에게 숨져진 운명이 있다는 이치를 모른 채... 천박한 폭도 물질주의에 빠져 있다는 점... 북한 전체주의 좆대강 빠는 꼬라지 하며....

 

애먼 여성 대통령에게 '최태민-악령-최순실-아바타' 낙인찍어 수십년 감옥에 처넣겠다는 짓거리 하며... 이거 완전히 폭도 잖아?

 

모든 인류에게 '인간 존재의 양극성'을 전도하는 정신문화를 갖출것인가? 아니면 대량학살 전체주의 (김정은) 좆대강 빨며 애먼 여자 감옥에 처넣어 말려 죽이는 폭도가 될 것인가?

 

'운명'은 아무나 되나? 모든 사람이 운명이 되는 게 아니야... Not everyone becomes a destiny...

 

대부분에겐 '운명'(destiny)이라 불리는 소명(vocation)이 주어지지 않아... 아주 일부에게 주어지지... 그 일부라고 다 운명이 되는 것은 아니야... 그중 태반은 운명을 거부해..

 

심지어 [운명적 존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발로 걷어차고 스스로 폭도가 되는 새끼들, 썅년들도 많아. 그런 새끼들, 썅년들이 디글디글한 집단이 아마 한국인일 걸?

 

출처: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7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