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란 드루킹 사무실 규모
드루킹 특검이 드루킹 사무실인 범죄 현장 수색에서 2-30개의 전화기를 찾아냈다는 보도를 보고, 드루킹측이 가져다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드루킹의 사무실이 그 만큼 규모가 크기 때문에, 건성으로 수색한 경찰의 눈에는 안 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파주에 소재한 드루킹의 드릅나무 출판사라는 사무실을 유투브 방송인[신의 한수]가 현장취재하여 유투브에 올렸어요. 무심코 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대개 댓글부대라 하면 어둠침침한 골방 같은 곳에 룸펜 같은놈들이 모여서 여론과 댓글을 조작하는 정경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전혀 아닙니다.
마치 첨단 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무실 같이 청결하고 화려합니다. 건물 3개층을 사용했고 각층마다 7-8개의 별도 사무실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 개 사무실이 적은건 10평 쯤으로 보이고 큰건 2-30평으로 보입니다. 미로처럼 얽혀있는 사무실중엔 커피솦 같은 휴게실까지 있더군요.
이런 크기의 사무실에 인원을 채우려면 최소300명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이런 사무실을 운영하기위한 자금도 거액이 필요했을 겁니다. 중요 싯점일 때는 요원 1인당 월 3백만원씩 지급 했다는데 알려진 운영비 월 1억으로는 어림없지요. 그 큰돈이 누구의 주머니에서 나왔겠습니까?
기자들도 분명히 사무실을 탐방했을 것이고 사무실 규모를 봤을 때 이 곳은 보통이 아니란 것을 알았을 것인데 그에 대해서는 일체 보도하지 아니했습니다. 文 반란의 공범인 언론은 文에게 불리한 것은 보도하지 않는 원칙을 지킨겁니다. 당연히 언론의 의무를 저버린 겁니다.
언론이 그러면 야당이라도 의욕을 가지고 드루킹 사건을 파헤쳐야하는데, 그동안 한국당이 사무실 규모를 한번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의원이란 놈들이 범죄현장인 드루킹 사무실에 단 한놈도 가보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돌대가리도 그 규모를 보면 이건 그냥 댓글부대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광화문팀, 마포팀 등 드루킹 규모의 댓글부대가 전국적으로 적어도 20개, 많으면 100개가 있다니, 文의 반란은 완전히 거짓을 조작하고 선동해서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좌빨이 드루킹 문제에 그동안 생각외로 긴장하고 숨기려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리고 범죄현장을 취재해 보도한 [신의한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벗님들도 [신의한수]에 가서 동 화면을 꼭 찾아보시기 바람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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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 드루킹 초호화 느릅나무출판사 실내 최초 촬영!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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