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인도에서의 추태 이유
지인이 피서가는 길에 왔기에, 정보값으로 냉면 한그릇 사줬습니다. 언론인 출신으로 좌빨의 일원이 되어 좌빨에 방대한 인맥을 가진 사람입니다. 동교동계라서 文 집단과는 연관이 없지만 그들의 속내는 들어서 알고, 짐작해서 아는 사람입니다.
그가 들려준 여러 내용중 아주 의미있는 것이 있어서 씁니다. 文의 지난달 인도 삼성공장 준공식에서의 추태가 그냥 나온 짓이 아니라는 겁니다. 文집단은 “이재용을 초청하지 않았다”느니 “이재용이 온다면 막지는 않겠다”느니... 마치 지가 삼성의 주인인 것처럼 말했고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행동했는데, 그게 완전 공산당식 추태였던 것을 아실겁니다.
그들은 금년초부터 이미 삼성의 주식은 이재용보다 연기금이 더 많기 때문에 연기금의 관리자인 자신들이 사실상 삼성의 주인이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빨치산적인 思考로는 文이 인도에서 삼성의 주인인양 행세한 것은 정당하다는 것이지요.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 최악의 경우 그런 원칙을 연기금이 투자한 모든 대기업에 적용 할 것이고 그러면 한국은 사실상 공산주의 경제가 됩니다. 그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해요. 아마 최소 열명 이상의 돌맹이 좌빨들이 해당회사마다 파견될 것이고, 무식한 그놈들이 현재 文집단이 적와대에서 보이는 개판인 경제운용 행태를, 그대로 기업에게 행사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업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겠어요?? 2년안에 망합니다.
내 얼굴이 심각하게 변했는지 지인이 안심 되는 말을하더군요. “그들은 그래서 망하는 겁니다. 지금은 집권초이기 때문에 단합해서 까불지만, 조금 지나면 돈 때문에 분열 할 것이고, 돈 때문에 부패 할 것이고, 권력 때문에 서로가 죽일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사실 좌빨이 보수보다 돈을 더 밝히고 좋아합니다. 그건 이 집단의 장관등 모든 청문회에서 나온 놈들이 빠짐없이 그렇다는걸 증명해 줬어요.)
벌써 그게 시작됐다는 것이지요. 지들이 그렇게 칭송한 노씨의 죽음에도 고작 몇억의 조의금 때문에 국민들게 보여준 추태가 그 하나이고, 안희정과 이재명을 집요하게 제거 하려는게 그 둘이고, 文과는 다른 소리하는 세력이 1년간 죽어 있다가 이제 꿈틀거리는게 그 셋이란 것입니다. 그게 보인답니다. 사실은 나도 인식합니다. 그래서 년말 쯤 주사팔 집단 내부에 큰 사단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더군요.
어쨌든 이 무식한 집단이 삼성을 자신들의 지배권이라고 생각한다는게 놀랄 일입니다. 그건 임계선을 넘은 작태이고, 결코 성공 할 수 없는 企圖입니다.
그가 구천동으로 떠나는 모습을보며, 한때는 김대중의 심복이었던 사람이라도 바탕이 현명하면 상황에 따라서 좌파였던 이념이 보수로 기우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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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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