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노회찬, 아파트 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돼...대선댓글 공작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배셰태 2018. 7. 23. 13:22

노회찬 아파트 앞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올인코리아 2018.07.23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8263&page=1&sc=&s_k=&s_t=

 

경찰 "드루킹 돈 받았지만, 청탁과는 무관" 주장 유서

 

 

대선 불법 댓글 작업을 했던 드루킹 일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받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시산 발견 장소에는 “드루킹 측으로부터 금전을 받았지만, 청탁과는 무관하다”는 취지의 유서도 발견됐다고 한다.이날 오전 9시 38분쯤 서울 중구 신당동 N아파트 1층 현관 앞에서 노원내대표가 엎드려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비원 김모(70)씨는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라인 화단 쪽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면서 “와이셔츠에 운동화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중략>

 

<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 (hyun7****)은 “좌파들 또 꼬리 자르기 시작했네. 특검이 힘을 잃고 흐지부지되겠네. 이런 일 있을 때마다 과연 스스로의 선택인지, 아니면 암살인지 이제 궁금증만 더해간다. 몸통은 따로 있을 거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u****)은 “이렇게 덮고 가면 안 된다. 더욱 철저히 수사해서 다시는 비겁하게 자살로 사건을 덮으려는 어리석은 일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두 명의 노로 충분하지 더 나오면 안 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hs****)은비겁한 자, 그래도 그 자 보다는 낫다. 뻔뻔한 그 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jm****)은 “김경수는 괜찮나? 드루킹하고는?”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sr****)은 “정치가 사람들을 잘 살게 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 본인이 먼저 죽으면 어쩌자는 것인가? 웬지 나라 꼴이 말이 아닌 것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eds****)은노회찬이 받지 않은 것으로 검찰이 무혐의 처리한 것은 명백한 부실 수사가 아닌가. 검찰도 특검대상이다. 앞으로 어디 선에서 더 꼬리 자르기 시도가 있을까. 노회찬의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나 특검 수사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된다. 김경수에 이어 김정숙 문제인까지 성역 없는 수사가 되어야 나라다운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j****)은 “드디어 평생 정의를 외치던 자가 불의의 편에 서더니 이렇게 생을 마감하는구나”라며 “드디어 올게 왔다. 평생 정의를 외치던 자가 불의만 저지르다 가버렸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ary****)은 “노무현 같이 자살하면 수사를 중지하는 더러운 선례를 남기니 정치인들이 궁지에 몰리면 자살하는 것이다. 두 번 다시 같은 선례를 만들지 마라”라며 자살로써 수사 중단을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h****)은 “유서 자체가 말해 주네요. ‘돈은 받았다, 청탁과는 관계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진리를 모르신 모양. 진짜 정의가 있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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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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