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유시민과 이낙연 등, 촛불세력의 도를 넘은 김정은 찬양에 국민의 비판여론

배셰태 2018. 7. 21. 08:29

여권의 김정은 찬양에 국민의 비판여론

올인코리아 2018.07.21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8251§ion=section1§ion2=


 

더불어민주당의 김정은 찬양이 도를 넘어 국민들이 분개하는 가운데, 조선닷컴이 이를 꼬집었다. “여권(與圈) 인사들이 잇따른 김정은 찬양에 나서고 있다조선닷컴은 19일 노무현 정부 장관 출신의 유시민 작가의 김정은 찬양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김정은 호평을 지적했다. 유시민은 할아버지(김일성)와 아버지(김정일)로부터 물려받은 절대 권력을 다르게 써서 (체제를) 바꾸려고 하지 않느냐며 김정은을 혁신적 지도자로 지칭했고, 이낙연 국무총리도 아프리카에까지 가서 백성의 생활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가 마침내 출연했다며 김정은을 찬양했다고 꼬집었다.

 

여권 인사들의 이런 김정은 미화나 찬양 발언에 대해 20일 조야(朝野)에서는 남북 대화 국면을 유지하기 위한 메시지라는 점은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객관적 증거도 없이 독재자를 옹호하는 메시지를 내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먼저,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김정은이 집권 후 가장 인상 깊게 한 일을 치적으로 본다면 고모부인 장성택 처형, 이복 형 김정남 독살, ·미사일 도발 정도라고 볼 수 있다집권 7년차인 김정은이 북한 인민을 먹여 살리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할 근거는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중략>


대한상의는 1년여 전부터 공을 들여 유시민을 초청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혁신 지도자?근거없는 독재자 옹호는 위험한 발상”>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hank****)언제부터 우리나라 총리가 나서서 김정은 찬양을 하고 나섰는가? 이거야 말로 엽기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라꼴에 갈수록 친북으로 가는 것 같다. 아무리 대화가 필요해도 총리까지 나서서 찬양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e****)김정은이 발밑에서 죽으라고 아부나 하다가 장성택이 꼴이나 되면 딱 맞겠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l****) 그렇게 정은이가 좋으면 북한으로 가서 살아라! 우리에겐 너 같은 공산주의자는 필요 없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yangs****)국무총리로서 개인의견을 저렇게 가지고 있다면 그래도 빨간색이니 이해하고 넘어 가겠지만 이제는 국민 앞에서 대놓고 이야기 한다는 것이 벌써 우리나라는 적화통일을 향해서 출발을 했다는 증거다. 제발 젊은 세대들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런 동조에 넘어가면 우리나라 큰일 난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공식적으로 끝나지 않은 나라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oo****) 낙연, 당신은 어두운 골목에서 국민들의 등에 칼을 꽂았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n****)이 자들이 이제는 대놓고 종북질을 하는구나. 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or****)총리가 어째 저 따위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el*)너희들이 인간이라면 그런 말하기에 앞서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만들어 오늘날 너희들이 김정은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데리고 놀만큼 삶을 기름지게 해준 증거가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부터 찬양가를 부르며 입에 침이나 바르고, 그런 개 풀 뜯어 먹는 헛소리 씨부리란 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모두가 미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을 이렇게 바꿔놓는 데 일등공신은 문재인 충견이 된 방송과 언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