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1.01.03 (월)
회원끼리 무료 이동전화 통화가 가능한 무선인터넷전화(m-VoIP)가 일반 이동전화에 비해 최대 5배 이상 통신망 용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m-VoIP와 비교해서도 무려 10배 이상이나 차지하는 m-VoIP 영상통화까지 등장, 이동통신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통신망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m-VoIP 서비스업체나 개발자들이 아직 이동통신망 사용대가 규정이 없어 공짜로 이동통신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꼬박꼬박 통화료를 납부하는 일반 이동통신 사용자들의 통화품질이 급속히 나빠지는 피해까지 우려되는 실정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6억명가량의 회원을 확보한 스카이프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아이폰용 영상통화 m-VoIP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내놓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이폰4’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무선랜(Wi-Fi)이나 3세대 이동통신망(3G)을 이용, 회원끼리 공짜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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