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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 AI(인공지능)' 기반기술들

배셰태 2018. 7. 14. 09:59

중국의 미래먹거리가 되고 있는 ‘블록체인AI’ 기반기술들

블록체인AI뉴스 2018.07.13 James Park 기자

http://m.blockchainai.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8&nMcate=M1001&nIdx=33103&cpage&nType

 

 

중국 인민은행은 세계 최초로 국가차원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이 기술개발및 산업 분야 응용에 걸쳐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년 블록체인에 투입되는 금액이 천문학적인 규모로 커지고 있고, 정부 당국은 물론 민간 기업들까지 자체 플랫폼을 출시하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 9월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할 때만 해도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블록체인 산업이 함께 위축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었다. 그러나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중국 블록체인 굴기는▲온라인 보안 ▲금융상품 거래 ▲식품안전 통제▲지적재산권 관리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분야를 제외한 다양한 산업으로 뻗어 나가며 기업가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회과학원 연례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인공지능, 양자정보 등은 미래를 선도할 획기적인 기술이다”고 언급하며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신부(工信部)역시 ‘2018년 중국 블록체인 산업백서’를 통해 중국 블록체인 굴기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는 정부가 블록체인 기반산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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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서둘러 블록체인AI 기반기술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본격 진행할 시점에 왔다고 분야 전문가, 석학들이 언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블록체인 기반기술의 사회 분야별 융접목보다 암호화폐에 집중하다보니 정부 차원에서 안전과 보안책을 확정하지 않는 이유도 있겠다. 글로벌기업들이 나아가고 있는 블록체인AI 산업에 빠른 기반기술의 융접목은 시급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