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리 “북한 핵무기 요인 없어질 때까지 제재 유지”
VOA 뉴스 2018.06.30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460641.html
미국 워싱턴 DC의 백악관 건물.
중국의 대북 제재 완화 움직임이 관측되는 가운데 백악관은 현재 제재를 완화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한의 핵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제재는 유지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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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대통령이 말했듯 북한의 핵무기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때까지 제재들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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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백악관 관리는 29일, 중국의 잇단 제재 완화 조짐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이날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에 대한 제재 완화 의사를 담은 유엔 안보리 언론 성명을 추진했으나 미국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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