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특검 본격 가동...드루킹(김동원), 대선여론조작 등 모두 말하겠다■■

※드루킹. 특검에 모두 말하겠다

 

허익범 드루킹 특검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특검은 드루킹 사건의 문고리를 쥐고있는 드루킹 김동원을 오늘 소환하여 조사했습니다. 소환 옃칠전 드루킹은 자신의 다른 형사 사건의 변호인에게 “허 특검에게 모든 것을 밝힐 것이며 적극 협조 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지금 상황에선 특검의 의지를 믿을 수 있고 특검 또한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사건을 밝히는데는 특검의 의지가 중요한데, 허익범 특검은 그제 정치권에 일갈했습니다.

 

허 특검은 “정권이건 여당이건 야딩이건 특검에 관여 할 생각을 말라”라고 결기있게 일갈했습니다. 이 사건의 본체를 밝히는데는 특검의 그런 결기있는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정권에 부합 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든게 도루묵이 되면서 허익범이란 이름은 부끄럼의 상징으로 길이 남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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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도탄에서 구한다는 忠心으로 특검이란 얘리한 칼끝을 사용하여, 곪아터진 상처를 도려낸다면, 나라를 살리면서 그에 더해 허익범이란 이름은 만세의 영웅으로 기록 될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특검에 대한 마음가짐을 일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특검을 믿고 도와야합니다. 간혹 “허익범 특검도 믿을 수 없다”느니, “싹수가 노랗다”느니 시작도 하기전에 허 특검의 한가지 언동(그것도 기자들의 소설임)을 보고 그렇게 앞서서 잘난척하는 글을 보는데, 첫술에 배부릅니까?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비난하는 것은 허 특검이 하는 것 보고나서 비난해도 늦지 않아요. 시작도 하기전에 그렇게 비난 먼저 퍼부으면 그 분이라고 힘이 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일치단결하여 당신을 믿고있으니 나라를 구한다는 심정으로 확실히 수사해 달라”고 용기를 주고 믿음을 줘야합니다. 그게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유일한 일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