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우파 유튜브방송' 확산...이영훈-박성현-윤서인-벌레소년도 가세
펜앤드마이크 2018.06.22 윤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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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광풍' 에 무력감-좌절감 느끼는 국민의식 계몽…역사·교양·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
이영훈 교수(사진 왼쪽 위), 뱅모 박성현(사진 오른쪽 위), 윤서인 작가(사진 왼쪽 아래), 벌레소년(사진 오른쪽 아래).
자유우파 성향 국민 사이에 인지도가 높은 각계 인사들이 잇달아 1인 유튜브 방송을 새로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짓과 선동에 휘둘린 '탄핵 정변'과 문재인 정권 출범, '적폐 청산'이란 미명 하에 진행된 대대적인 정치보복, 6.13 지방선거 여당 압승 등 '좌파 광풍(狂風)의 시대'에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끼는 상당수 국민의 의식을 깨우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파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유튜브방송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재직하던 시절 '정규재 TV'를 만들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어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등도 가세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최근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뱅모' 박성현 자유시민연대 대표, 윤서인 웹툰 작가, 가수 벌레소년 등이 새로 1인 유튜브 방송을 선보였거나 곧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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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뱅모 노가리'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유튜브방송을 시작한 박성현 대표는 최근 '세뇌탈출'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시작한 세뇌탈출은 21일 기준으로 44탄까지 진행됐다. 박 대표는 '문재인 지지율 70%의 비밀', '네이버를 잡기 위한 세 가지 행동수칙', '미북합의는 평양 붕괴의 첫걸음', '개인이 기적이다', '주사파 공화국', '자유한국당, 죽을래 살래?' 등 미디어, 사회, 정치,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경쟁력 있는 자유우파 유튜브방송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정규재TV' 법인은 조만간 펜앤드마이크에 발전적으로 흡수,합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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