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문제 대부분 해결…강력한 검증 절차로 최대한 빠른 비핵화 원해”
VOA 뉴스 2018.06.16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440597.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북 정상회담 성과와 앞으로의 비핵화 과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고 평가하며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 과정은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싶다며 매우 강력한 검증 절차가 도입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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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며 이렇게 된 이유 중 일부는 매우 좋은 문서에 서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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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북한과 전화통화를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고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정은에게 직통 전화번호를 알려줬으며 김정은은 문제가 생기면 전화를 할 수 있고 자신도 전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소통 채널을 갖고 있으며 이는 매우 좋은 일이라는 겁니다.
또한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며 자신이 모든 지역에 폭탄을 투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말 북한의 누구와 전화통화를 할 계획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북한에 있는 사람과 전화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북한에 있는 나의 사람들과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중략>이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북한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대통령으로 취임했을 당시 상황은 전쟁과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자신 때문이 아니었다며 바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취임 직전 만났던 일을 상기시켰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국이 직면한 가장 크고 위험한 문제는 북한이며 이는 핵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북 정상회담 성과와 앞으로의 비핵화 과정 등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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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북한과 좋은 관계를 갖고 싶고 다른 많은 국가들과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겁니다. 이어 자신이 취임했을 당시 사람들은 북한과 전쟁에 돌입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만약 그랬다면 수 백만 명이 숨졌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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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부터 30마일 떨어진 서울 인구는 2천800만 명이라며 3천만에서 5천만이 숨졌을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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