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는 문 정권 실책에 대한 중간평가다.
1. 6.13 지방선거는 현 정권 중간 평가이면서 체제 전쟁이다.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도 각 당(黨)의 정책과 노선을 걸고 싸우는 정치대결이기에 체제 전쟁이다. 6.13에서 다수가 여론조사에 속아서(사표방지 심리 작동) 여당이 압승한다면 문 정권 1년 동안의 실책과 무기력과 오판은 묻히고 국민 스스로 나쁜 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된다. 지방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는 대통령에 대한 중간 평가, 국민이 권력을 견제하는 자연적인 정치 시스템이다. 이번 지방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가 되어야 한다. 안보 무능으로 인한 국가 파괴, 퍼주기 인기정책으로 인한 예산 낭비,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국부와 수출의 심대한 훼손, 전체주의 획일적 사상으로 인한 경제 자유 침해(최저임금, 노동시간 단축) 등 자유체제 붕괴에 대해 표로 엄정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는 참으로 한심하다. 야당의 내분과 지리멸열, 국가의 안위를 생각하는 세력은 힘을 못 펴고 있다. 다수가 방송이 보여주는 위장 평화(종전협정)에 속아서 현 주사파 정권에 힘을 실어주면(좌파가 이기면) 자유 대한민국은 수렁에 빠지고, 북한 노예체제의 해방을 더 멀어지게 된다. 이번 지방 선거는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의 대결이 아니다. 체제 수호냐? 새로운 공산(사회) 체제로 변화하느냐? 를 놓고 싸우는 체제 전쟁이다. 좌파가 승리하면 유권자가 투표로 위탁한 권력을 기초로 체제 변경을 시도할 것이다.
바보들은 싹수가 이미 노란 것을 보고서도, 이미 문은 아닌 것을 알면서도, 또 다른 새로운 그 무엇이 있겠지 하면서 또 밀어주고 따라가다가 후회했다. 후회할 때마다 손가락을 잘랐다면 남는 손가락이 없을 것이다.
2. 여당의 압승은 국민 다수가 현 정권에 면죄부를 주는 짓이다.
이번 지방 선거도 표면적으로는 여당과 야당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적화 기획세력은 보이지 않게 평화 상품을 기획하고 전쟁이 싫으면 자기를 밀어달라고 방송까지 앞세워 호도를 하고 있다. 주사파 기획 세력의 선동과 선전이 먹히면 여당이 압승할 것이다. 압승은 일시적 정치 현상이지만 그로 인해서 대한민국은 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표로 현 정권의 무기력과 무책임한 행위를 심판하지 못하고 오히려 면죄부를 주게 되면 남아 있는 것은 적화다. 기울어진 여론 시스템을 가동하여 여당이 압승할 것이라고 불공정 게임을 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지방의 자치권마저 붉게 물들게 된다. 러시아는 1990년 푸틴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뒤로 더 이상의 선거를 못하고 있다. 이달 20일, 문은 푸틴을 만나러 간다. 푸틴에게 장기집권 한 수를 배우고 싶은 게 아니겠는가? (너무도 허망하고 허탈하여 웃자고 하는 소리다.)
3. 여당이 이겼을 경우에 벌어질 일을 생각하라.
지방 선거 유권자들이 위장 평화(종전협정)에 속아서 현 주사파 정권에 힘을 실어주면 승자 독식의 룰로 보수 세력의 입을 막고, 그들의 특허인 <국가 안보 파괴, 북한 퍼주기, 인기 몰이 방향으로 국가 정책을 펼 것이다.> 여당이 이기면 그 기세로 지방분권과 연방제와 국체 변동을 주 골자로 하는 개헌을 시도할 것이고, 시장경제는 더 회복할 수 없는 침체의 길로 갈 것이고, ‘우리민족끼리’는 남북이 함께 망하는 길로 갈 것이다. 경제 민주화는 일부 분배 모순을 제거하여 모든 계층이 동반 상승하는 게 본래 취지인데, 주사파 정권의 소득주도 경제성장은 함께 거지가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우리민족끼리의 참뜻은 북한 동포에게도 인간다운 삶을 찾아주는 북한 해방이 최종 목표인데, 남북 공산주의자들의 우리민족끼리는 권력 상부의 권력 나누어 먹기 통일을 지향하고 있다.
4.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에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민심과 판단과 투표 행위가 서로 엇물려 정당을 지지하고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 지지도 여론 방송 효과로 중심을 잃고 여론 분위기에 휩쓸릴 수도 있고, 뭔가 속고 있다는 감정을 가질 수도 있다. 선거는 분위기다. 아침에 누가, 지하철 매점에서 한 잔의 우유를 마시고 싶은 기운이 생기면 100만 명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방송 밖의 진실을 보고자하고, 국가의 인위를 생각하는 유권자의 한(7~8표)표가 이심전심으로 통하면 지방 선거의 판도는 달라질 것이다. 자신의 투표 행위가 자신과 자식의 밥벌이와 생활 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북한 해방을 방해하는 이적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것은 아닌지? 국가 파괴세력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아닌지? 심사숙고해서 고유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주길 바란다. - 마지막 선거가 아니길 빌면서 -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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