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보장이 필요한 곳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니라 대한한국이다

※체제보장이 필요한 곳은 북한이 아니라 한국이다.

- 한국부터 체제 보장이 필요한 이유?

 

1. 노예들의 병영 집단인 북한의 체제 보장은 현생 인류 문명에 반하는 짓.

 

김은 이번 판에 죽게 되어 있다. 평양 폭격을 겁내는 소장파들의 쿠데타가 예상된다. 인민들의 봉기와 연합 세력에 의한 내부 붕괴 확률도 커지고 있다. 흐르는 물은 낮은 곳을 찾아서 흘러가고, 북한 세습체제의 누적된 악행은 어떤 형태로든 보복을 당하게 된다. 문은 북한 활화산의 상투를 잡고 씨름을 하는 격이다. 시한폭탄을 돌린다고 안 터지는 게 아니다.

 

2. 피와 눈물로 처절하게 지켜온 자유체제를 지켜야 한다.

 

1948년 출범한 대한민국은 6.25 전쟁에서 동맹과 함께 공산주의 침략을 저지하고 패퇴(敗退)시켰고, 자유우방을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웠다. 세계의 자유통상에 적극 참여했고,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세계 자유문명사에 기여했다. 1988년 올림픽을 개최했고, 소련 공산당을 붕괴시키는 정신적 동력을 제공했다. 한국과 한국인의 독창적 노력으로 자유로운 부국강병의 모범을 보였고 한류 문화를 창조했다. 70년에 걸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자유에 의한 모두의 자유를 위한 자유의 발자취였다. 그 자유체제를 이제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한국의 자유체제 근간은 굳건한 한미동맹이다.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는 반미 종북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한국은 자유체제가 이미 무너지고 적화직전의 상태라고 보는 전문가도 많다. 등잔 밑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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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정자가 위헌과 위법을 저질러도 견제하는 언론과 기관이 없다.

 

대놓고 이적행위를 한다. 현대 문명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반역과 역주행이 벌어지고 있다. 북한 체제를 닮아가고 있다. 우리가 지금 북한 붕괴를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우리는 지금, 개인 사찰이 무서워 성금도 못하고, 누가 페북에 바른 소리를 해도 ‘좋아요’도 누르지 못하는 정서적 억압 속에 살고 있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기본권의 자유, 양심의 자유마저 무너지고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있다. 자유 가치를 신봉하고 공산 무리들의 암약을 제거했더라면 우리는 북한의 2천 500만 동포를 벌써 해방시켰을 것이다. 북한의 노예체제를 지속시킨 것은 좌파 정권이었다. 우리는 우리만의 자유에 취하여 공산치하에 짐승처럼 사는 동포를 구할 생각도 못했다. 북한 동포 2천 5백만은 남이 아니다. 통일헌법에 근거하면 미수복 지역의 우리 동포다. 지금부터 자유를 선포하고 자유 세상을 회복하고자 한다.

 

4. 자유체제를 파괴하는 공산 좀비들은 내부의 적이다.

 

공산 좀비들은 자유의 무한 가치와 위대성을 알면서도 열등한 피해의식에 잡혀서 사람을 앞세우면서도 사람을 통제하고 인간을 도구로 인식한다. 자유라는 위대한 가치가 권력 생산과 유지에 급소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자유를 헌법에서 지우려고 한다. 그들은 자유 우방국이 분노하는 북한의 노예체제와 노예체제가 저지르는 극악한 인권유린을 외면하고 오히려 대변하고 있다. 언론마저 공산 좀비들이 장악하고 무한 세뇌작업을 펼치고 있다. 자유의 물결은 포위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5. 자유로울 때 자유를 지켜야 한다.

 

홀로 살 수는 있어도 홀로 자유롭고 행복할 수는 없다. 공산 무리들이 법과 시스템을 장악하고 통제하면 더 이상의 자유는 없다. 공산 베트남은 통찰력이 없는 리더를 선택하여 50년의 자유를 잃었고, 베네수엘라는 인기정책으로 권력을 잡았던 양아치 무리들에게 속아서 경제적 자유를 잃었다. 자유는 홀로 내면의 만족이면서 함께 만들고 지키는 사회적 자본이다. 자유는 하늘이 준 권리이며 스스로 찾아야 하는 보물이다. 자유는 공짜가 없기에 상처 입은 자유를 찾기 위해 신명을 걸고 자유를 제한하려는 무리들과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

 

6. 자유 체제는 후손을 위해서 지켜야 한다.

 

자유는 한 번 잃으면 회복하기 어려운 자본이다. 공산국인 러시아와 중국을 보라. 한 번 자유를 잃어버리면 경제 자유를 다시 허용해도 자유를 뺏던 공포 분위기가 잠재되어 있어 흔쾌한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지금, 대한민국을 이대로 두면 자유가 제약을 받는 미개한 세상이 도래한다. 자유가 함몰되기 전에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선포하고 현재의 자유와 후손의 자유를 함께 지키자. 자유체제 보장이 필요한 곳은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지금 이대로 두면 자유로운 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자유체제 보장은 대한민국의 우선적 생존 과제다.

 

출처 : 박필규 페이스북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