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로 한미동맹해체?
올인코리아 2018.05.30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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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로 한미동맹해체?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는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북한 비핵화 문제에 관해 ‘한·미 對 북이 아닌, 남북 對 미 구도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 시각) 사설을 통해 “문 대통령이 ‘단계적 동시적 비핵화’라는 북한의 주장을 수용했고, 이는 북한이 핵실험장 방문 허용 같은 단계적 조치만 해도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사이의 중재자를 자처했지만 그가 미국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문 대통령은 비핵화를 위한 단순한 조치들에도 북한에 보상을 해줘야 한다며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며 북한을 돕는 문재인의 역할을 꼬집었다고 조선닷컴이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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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의 구호 하에 문재인 정권이 북핵 문제에 공정한 중재자의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WSJ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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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 文대통령, 美이익 대변하는지 불분명하다”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deuk****)은 “동맹국으로 취급 못하겠다는 말. 그러니까 정보도 공유할 수 없고, 중국과 同級취급 받게 생겼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ih*)은 “아직도 문재인이 누구 편인지 모른다고 우긴다면, 간첩 아니면 바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yun****)은 “외국에서는 완전히 문재인은 친북적이며 북한이 남한을 접수하려는 자들에게 포위되었다고 합니다(Moon Jae In is very pro-north Korean. He surrounded himself with people who actually want North Korea to take over the South). 대한민국의 통수 권자입니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ans****)은 “주사파가 미국의 이익을 위하겠는가? 주사파 교재를 읽어봐라, 문재인 하는 짓을 보면 응용력 창의력이 부족해서 아주 교과서적이니 한눈에 답이 나올 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tki****)은 “합리적 의심이다.한국 안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문제는 우리 사회에 ‘북측의 한반도 비핵화’와 우리 측의 ‘북한 비핵화’를 혼동하는 기류가 폭넓게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고, 그 배경에 ‘우리민족끼리’로 포장된 비수가 감춰져있다는 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nbyok****)은 “문재인이 김정은 아바타 노릇을 계속하면 한국은 중국과 마찬가지로 트럼프의 무역, 지적재산권 보복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ohn****)은 “문재인에게는 대한민국이 없다. 김정은이 부른다고 판문각으로 쫓아가서 저 멀리 기다리는 김정은에게 한마정상회담을 보고하는 개인비서였다. 이를 보는 전 세계의 눈이 무섭다. 재인아 너는 누구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jk2****)은 “미국의 이익을 대변할리 만무하다. 한국의 이익도 주장하지 못하는 대통령이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겠는가?미국은 지금의 한국 정부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gj*)은 “우방 혈맹 미국에 등 돌리고 주적, 더 미운 중국에 아첨하고 빌붙는 이유는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가 아니다 장기 집권하기 위한 포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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