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C까] 태블릿PC & '손석희의 저주' 저자 변희재 '진실과 '거짓' 사이---"허위 아냐"

■'손석희의 저주' 저자 변희재 '진실과 '거짓' 사이---변희재 "허위 아냐"

(정병철 JBC까 대표 '18.05.29)

https://youtu.be/1oBEmYs40pU

 

국정농단 사태의 발단이 된 최순실의 테블릿PC 관련한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던 '손석희의 저주' 저자 변희재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29일 오전 열렸다. 변씨는 이날 법원 출석에 앞서 자신이 주장했던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손석희의 저주를 둘러싼 공방을 깐다.

===================

[관련 기사]

■변희재, '최순실 태블릿PC'로 구속영장

올인코리아 2018.05.24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955&page=1&sc=&s_k=&s_t=

 

네티즌, "국정농단 판결에서도 증거로 채택 안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홍승욱)는 JTBC의‘최순실 태블릿 PC 보도’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퍼뜨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4일 밝혔다고 한다. 조선닷컴은 “검찰에 따르면 변씨는 자신의 책 ‘손석희의 저주’와 인터넷매체 미디어워치 기사를 통해 ‘JTBC에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임의로 파일을 조작해 최순실씨가 사용한 것처럼 꾸며 보도했다’고 주장하는 등 JTBC와 손 사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고 전했다.

 

검찰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태블릿PC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의 수사, 법원의 판결 등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점이 확인됐다”는 입장을 전한 조선닷컴은 검찰의 “변씨는 합리적 근거 없이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했다”며 “변씨가 JTBC와 손 사장의 집 앞, 심지어는 손 사장의 아내가 다니는 성당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했다. 가족들에 대한 위협행위를 계속하는 등 사안이 중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속영장 청구 이유를 전했다.

 

“檢, 변희재 영장 청구…‘최순실 태블릿 조작설’유포 혐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ajk2****)은 “변희재님! 법정투쟁을 통해 반드시 진실을 밝혀 무너진 이 나라의 정의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c****)은 “검찰, 참! 최순실 본인도 자기 것 아니라는데,완전 이상한 기관이 되어버렸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ho2****)은 “검찰도 과거에는 김기춘, 정경식, 홍경식, 안강민, 이건개, 서동권 같은 애국검사들이 가득했는데, 애국 공안검사들은 다 가버리고 좌파 검새들이 검찰을 차지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pp****)은 “대한민국 검찰 나리들!손바닥이 아니라 새끼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im4****)은 “이것을 보면서 왜 김경수가 저렇게 기고 만장하고 있는지 알겠네, 이미 증거는 조작되었다 그리고 조작된 증거로 마녀사냥에 나선다. 그리고 증거로써의 공정성을 잃게 만든다.그런데 왜 테블릿은 국정농단 어느 판결에서도 증거로 채택이 되지 않았는데,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jk****)은 “결국 최근 들어 와서 현정권을 가장 쓴소리 하고 있으니 죽이고 우파 몰살 전략에 들어갔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sp*)은 “정권의 ㄱ들다운 짓들 하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3****)은“그럼 세월호, 천암함 미군 잠수함 충동설 유포한 것들은? 너희들이 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찾고, 남이 하면 허위사실이고...”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 (bct****)은 “이건 대한민국 검찰이 아니고 좌파의 검찰이다. 어떻게 한쪽 말만 듣고 피해자라고 단정을 하냐 말이다. 언제 이 나라에 안개가 걷히려고 하나? 모든 언론을 저들이 장악을 하고 있으니,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용납을 못 하겠다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기사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