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회담 재논의...6월 12일 아직 가능”
(VOA 한국어 '18.05.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은 재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해군사관학교 임관식에 참석하기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며 “6월 12일 개최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과 대화가 진행 중인만큼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박승혁 / 영상편집: 조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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