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핵보유 하려고 對南몽니 부리는 김정은...'풍계리 폭파 거부 카드' 들고 도박

배셰태 2018. 5. 20. 09:57

핵보유 하려고 對南몽니 부리는 김정은

올인코리아 2018.05.1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7931&page=1&sc=&s_k=&s_t=

 

'풍계리 폭파 거부 카드' 들고 도박하는 김정은

 

 

남한의 문재인을 이용하여 ‘비핵화 노름’을 벌여 평화협정을 맺고 주한미군을 몰아내고 연방제통일을 추진하여, 결국에는 적화통일을 이뤄보려던 김정은이 제 뜻대로 상황이 풀려나가지 않자,몽니를 부리고 있다.


조선닷컴은 “북한이 18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한국 기자단의 명단 접수를 거부한 것은 최근 북한의 갑작스러운 대남 비판의 연장선으로 보인다”며 “핵실험장 폭파가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의 ‘사전 이벤트’ 성격이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만약 북한이 핵실험장 폭파 행사 자체를 연기·보류할 경우 미·북 회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관측했다.


조선닷컴은 “4·27 판문점 정상회담을 통해 완전히 복원된 듯했던 남북 관계는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북한의 태도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다. 북한은 16일 새벽 전통문을 보내 같은 날 오전에 열릴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 회담을 취소했다. 표면적으로 내세운 이유는 현존 최강의 전투기인 미 공군 F-22 랩터 8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맥스 선더 훈련과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의 국회 강연이었다”며 사실은 “북한의 이번 취재단 명단 접수 거부는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형적인 ‘벼랑끝 전술’성격이 커 보인다”고 평했다. 좌익의 ‘맥스 선더’훈련 비난은 핑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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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휘둘려 난처해진 문재인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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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 노름을 평화의 도래로 착각하는 개인이나 집단은 낭패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北, 풍계리 폭파 거부 카드까지 흔들며 韓·美 압박”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yongye****)은 “돼지집안과 協商하느라 보낸 세월이 70년이 넘었다. 일정부분 沒殺을 각오하고서라도 이참에 끝장냅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kagod****)은 “이런 짓은 김정은이가 하려는 짓인 걸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었지만, 문재인 일당들만 눈감고 자빠진 거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bl****)은 “문재인과 외교라인은 태영호 공사의 ‘3층 서기실의 암호’ 열 번씩 읽어보고 북한과 대화를 하든지 말든지...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국회위원도 꼭 읽어보고 공부 좀 해라. 태영호 영사는 대통령경호실에서 경호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은 “북의 생리고 통치철학이 공갈 협박 사기 도적질 빼면 북 실체가 없는데 이제 제모습 드러내는 거다. 그래서 국민들은 우려하고 걱정했던 건데 혹시나 한 게 역시나가 돼버린 현실을 보고 있는 게 한심하고, 쇼하고 국민들 맘 홀려 어지럽게 하고 게다가 퍼주기까지 정말 나쁜 사람들이고 나쁜 정권이고 나쁜 통치행위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fin****)은 “북한이 결국에는 본성으로 돌아왔구나. 그동안 ‘양의 탈’을 계속 쓰고 있기가 거북했는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shku****)은 “북한의 전형적인 전술이다. 한, 미가 일관되게 압박을 가할 때 저들은 손들고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pyt47****)은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미사일 세례를 퍼부어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bbo****)은 “문재인 오직 유일하게 북한 핵무기 문제만 잘한다고 했는데, 나머지는 마이너스 점수고 유일한 잘한 거가 이리 됐으니, 문재인1년간 뭘 한 거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p9****)은 “매를 버는 수작을 하나 원하는 대로 몽둥이찜질을 해줄 수 밖에 없구나! 중국의 영향력 아래서 중국의 도움으로 연명하기를 바라나! 그럼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지금의 궁핍함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데. 스스로 매를 버니 원하는 대로 매타작을 해야 한다. 언제까지 벼랑끝 전술이 통하리라 보는 것인가! 이번에 그 버릇도 함께 고쳐 놓아야 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