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좌파의 평화공세에 취한 한국인'
올인코리아 2018.05.17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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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민간인들, '북한의 위장평화공세' 경계
4월 27일 김정은-문재인이 휴전선을 오가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핑계로 전 세계에 평화선동극의 일환으로 연출한 ‘판문점 선언’ 이후에, 그 위장평화 선언의 의미가 과포장돼 있고 우리 지나치게 남북관계를 낙관하여 샴페인을 터트리지만, 냉정하게 현재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들이 1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동북아평화와한반도통일연구원’ 주최‘2018 춘계 남북한 관계 토론’에서 나왔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판문점 선언’은 북한 비핵화에 치중한 것이 아니라, 김정은 정권 살리기와 평화공세에 촛점 맞춰졌다는 비판을 우익애국진영으로부터 받아왔다.
먼저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목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판문점 선언 이후 한국은 평화에 취해있다”며 “이 선언에는 북한의 인권문제를 전혀 담아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배 목사는 “북한은 인권문제를 제기하면 바로 회담을 중지할 것”이라며 “그러나 북을 정상국가로 대하기 위해서는 인권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실제로 김정은 집단은 국제사회나 탈북자들이 제기하는 북한의 인권유린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남북한 좌익세력은 오히려 탈북자 북송 운운하며 탈북자들의 인권유린에 나서는 꼴을 보여주고 있다.
<중략>
<케네스 배 “한국, 판문점 선언 이후 평화에 취해 있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tro****)은 “올바른 소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kus****)은 “종북좌파정권이 국민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 오직 30%국민만 제정신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tec****)은 “몇 사람만 그렇지! 한국인 모두가 그런 건 이니예요. 우물가에서 숭늉 달라고 보채는 사람이 몇 있을 뿐입니다. 북한을 모르고 한건 하려는 성질 급한 사람들이 안타깝지요? 배선생 같이 북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참 가관일 겁니다. 우리나라의 뜻있는 대부분의 국민들도 다 아슬아슬 하게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w****)은 “무식한 국민들”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jr****)은 “미국과 세계 각국의 제재에 할 수 없어 항복한 것이지 평화를 위해서 판문점선언을 한 것은 아니다. 두고 보면 알겠지만, 저들은 전에도 그랬듯이 믿을 수 없는 집단인데 호들갑 떨며 좋아하질 말자.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합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hank****)은 “아직 북한의 핵포기를 진짜로 믿고 있는 인간들이 참 한심스럽다. 분단 이후 수십년 간 북한한테 얼마나 당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지? 김정은이는 절대로 핵 포기 안 한다.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좌파는 정신 바짝 차려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ydk*)은 “아이고 또 속았다.염병할 것 줄창 썩는구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yk****)은 “우리 국민 다수는 판문점 선언 이후 곧 통일이 되고 평화가 오는 것처럼 환상에 취해있는 게 맞다. 그러나 이건 천만에 말씀 만만에 콩떡이다. 북이 어떤 나라인가?”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jyl****)은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판문점 선언을 국회와 국민 동의 없이 강행하려 하고 있음은 언어도단이다. 미북정상회담 성사가 아직 오리무중인데 문정권은 성급하게 남북경협을 입에 담고 있음은 통탄 할 일이다. 문정권 탄핵이 급선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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