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국인에게 알림 -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자

배세태 2018. 5. 16. 09:03

※한국인에게 알림(1) - 자유 수호를 위해 싸우자

 

1. 찢어진 자명고(自鳴鼓) - 안보와 경제의 붕괴 신호

 

보고 들을 수 있는 자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자세히 보라. 지금의 주사파 정부는 3권 분립도 파괴한 독재 정권이다. 국무의결도 제대로 안 거치고 원전을 중지했고, 대통령 개헌안을 심의도 없이 국회로 보냈다. 판사가 양심에 입각한 판결에 대해 판사의 처분을 요구하는 청원을 법무부에 통보했다.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정적을 쳐내고, 우리끼리 이유로 현행 헌법과 법을 깡그리 위반하고 있다. 국가가 무너지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우리에게 양심과 정의로운 가슴이 있다면 저항해야 하지 않겠나? 우리는 자발적으로 외적을 물리친 의병의 후손이며 빛나는 문명과 세계를 선도할 주인공들이다. 그 모든 것들을 다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2. 비겁한 딸랑 종과 침묵 - 추잡한 위장 평화 세력들

 

언제까지 침묵만 할 것인가? 오늘의 위태로움은 소수의 망나니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속이고 득세한 것도 있고, 밝고 바른 세상을 지향하지 않고 안이한 공짜를 기대했던 탓도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변화와 공짜를 기대하는 민심으로 파고들어 권력을 잡았고, 자기들의 정신적 조국인 북한을 이롭게 하는 짓들을 버젓이 하고 있다. 그들은 국가를 경영하면서도 불순한 주체사상에 대해 반성도 전향(轉向)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북한을 위해 평화 쇼를 벌리고 있다. 주사파의 평화는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래도 언론과 사정기관과 야당의 위정자는 묵인하고 침묵한다. 알맹이 없는 특검을 수용하면서 그들의 일탈과 위법과 탄압과 국정 유린을 지켜보고만 있다. 비겁하고 졸렬하다. 구한 말, 국가가 붕괴할 때 침묵했던 위정자와 관료와 군인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 지금, 한국에 진정한 자유애국우파를 대변하는 보수 정당과 단체가 있는가? 이적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보수의 핵심 단체가 지지를 한다. 정치 밥벌이에 함몰된 위정자들아, 정신 좀 차려라.

 

3. 단호한 대응 -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다.

 

지금의 주사파 정부는 퇴행(退行) 정권이다. 자유와 소유와 인권도 없는 획일적 세상을 시도하고 있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남북의 하향평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자유애국 다수는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자유인들이다. 우리는 북한처럼 자유가 없는 짐승처럼 살고 싶지 않다. 북한이 요구한다고 자유를 찾아온 탈북자를 송환한다고 한다. 남북 공산주의자들은 자유의 가슴을 파먹는 악마들이다. 악마의 준동에 침묵하면 악마에게 먹히고 자유를 잃는다. 우리에게 국가는 생존의 신앙이고 우리에게 자유는 존재 이유다. 자유를 잃은 뒤에 통곡은 그냥 야수의 울음에 불과하다. 우리의 혈맹인 미국은 공산주의자로부터 한국을 지키고 자유를 지키려고 미군 주둔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댓글 조작은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과 여론 형성을 파괴하고 개인의 개체를 허깨비로 만든 문명 파괴행위인데도 감추기 바쁘다. 자유체제를 지키려면 댓글 조작의 실체는 반드시 밝혀서 응징해야 한다. 인도의 시민은 영국 경찰의 방망이를 맞으면서도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에 동참했다.

 

4. 자유를 잃으면 후손들의 생존과 자유는 없다.

 

지금의 주사파 정부는 현행 헌법에 의하면 이적(利敵) 세력이다. 이성적 개조가 어렵고 순화가 안 될 종북 세력, 가면을 쓰고 국익에 손상을 주고 국가 정서를 해치는 불온한 세력이다. 주사파 정권에 동조하고 부역하는 세력들은 다 국가 파괴 동업자들이다. 진실을 호도하고 양심마저 파괴하는 사이비 언론들, 법으로 법을 농간하는 사정기관, 권력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위정자들과 처절하게 싸워야 한다. 우리가 싸울 의지가 있으면 이 세상의 충혼과 정의의 서방과 하늘과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까지 우리의 편에 설 것이다. 싸우지 않고 제거할 수 없는 적과 적에 동조하는 세력은 죽을 각오로 싸워서 이기자. 우리가 자유를 잃으면 후손의 자유도 있을 수 없다. 통치 목적으로 물질의 자유만 일부 허용한 중국과 베트남을 온전한 자유의 나라라고 말하지 않는다.

 

5. 역사는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보호하지 않는다.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 북한에게 미친 듯이 끌려가는 주사파 정부의 한심하고 골빈 모습과 국가 경영의 핵심 자리에 있으면서 한국을 파괴하는 고급관료들, 북한을 상전 모시듯 하는 매국의 짓들에 동참하는 언론과 단체들을 보고 있다. 자리 보존 때문에 위헌과 위법적 일에 동참하면 그 죄는 참으로 무겁다. 일부 애국 보수 세력은 다급하여 미국의 북한 공격을 기대하고 앙망한다. 지금, 우리는 더 이상의 미국의 자비를 기대하지도 말고 우리의 단결된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하면 미국은 우리의 진심과 결기에 화답할 것이다. (미군 주둔 법제화도 애국우파에 대한 보답)

 

역사는 처절하게 이겨서 살아남은 자들의 스토리다. 우리는 저마다 자유를 지키는 의인이 되어야 한다. 자유의 의인 100만이면 핵도 그 무엇의 강요도 두렵지 않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1597년 9월 16일 새벽, 이순신 장군이 출정을 앞두고 한 말이다. 전쟁이 두려워 적을 달래면 얻는 것은 죽음과 멸망뿐이다. 살고 죽는 것은 자존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적의 머리를 치려면 손목 정도의 희생은 각오해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