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사회 2010.12.28 (화)
어떤 소식이든지 순식간에 대중에게 전파되는 시대가 왔다. 바로 '트위터'(twitter)를 두고 하는 말이다.
혹자는 트위터를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힘'이라고 표현했다. 트위터는 140자에 나의 이야기나 세상사를 담아 소통하는 도구다. 그만큼 빠르고 확산력이 강하다.
광화문 수해, 부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당시에도 트위터의 현장 중계로 시민들이 뉴스보다 더 빨리 상황을 파악했을 정도다. 또 유명인과 유명인, 유명인과 보통사람, 보통사람과 보통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소통'의 매개체가 됐다.
신문, 텔레비전, 리디오 등 전통 미디어가 포착하지 못한 사회적 담론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때론 뉴스의 진원지가 되기도 했다. 전통적 매체가 잘 다루지 않는 이슈도 여론화해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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