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경제 2010.12.27 (월)
건강보조식품·요양시설 등 매출액 두 자릿수↑
고령화 영향으로 건강보조식품, 운동용품 소매업의 매출액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09년 서비스업부문 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건강과 노령화 관련 업종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 건강보조식품 소매업(16.2%) ▲ 운동·경기용품 소매업(15.0%) ▲ 자전거·기타 운송장비 소매업(20.4%) ▲ 일반병원(15.6%) ▲ 방사선진단·병리검사의원(13.5%)의 매출액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노령인구가 많아지고 핵가족화에 따라 노인을 부양하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면서 ▲ 노인 요양 복지시설 운영업(29.6%) ▲ 개인 간병인·유사서비스업(44.8%)의 매출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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