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공산주의자들의 악의 본질(갈등양산,여론조작,인기정책)을 깊게 들여다보자

배세태 2018. 5. 5. 20:42

※공산주의자들의 악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보자.

 

토마스 햄스는 <역사적 사실을 통해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전복시킨 공산주의세력의 전쟁수행방식을 분석한 저서> <제4세대 전쟁, 분란전> 자유체제가 무너지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교활한 위협의 본질에 대해서 죽을 각오로 깊이 연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갈파했다. 월남에서 0.3%의 공산월맹 혁명가들이 99.7%를 상대로 민주정부를 공산화 시켰고, 세계 최강 미군까지 주둔했던, 꿈도 꿀 수 없던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자유월남 정권을 뒤엎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자유체제를 전복시킨 수법을 몇 가지만 열거하면

 

1. 공산주의자는 갈등 구조를 만들고 대립시켰다.

 

토마스 햄스는 민주주의 국가의 가장 큰 취약점은 경제적 불균형, 소수의 부자와 다수의 가난한 자, 다수의 하급자와 소수의 상급자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구조였고, 다수와 소수 집단 간의 대립관계만 형성하면 정권을 뒤집는 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웠다고 분석했습니다. 문 정부의 형태는 끝임 없이 갈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소수의 경영진을 퇴진시키려고 촛불까지 들었습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오래전부터 한국은 공산주의자들의 실험장이었습니다. 5.18에서는 순간 갈등을 증폭시키려고 유언비어를 만들었고, 80년대는 운동권이 위장 침투하여 인위적으로 갈등을 증대시키고 분규를 일으켰다. 대한민국이 현재까지 버틴 것은 한미동맹의 힘이다.

 

2. 공산주의자는 여론을 장악하고 조작하며 날조했다.

 

공산혁명을 주도하는 사람들과 권력욕심이 있는 위정자들이 정권을 잡기위해 수많은 연구를 했고, 그 방법을 깨달았다. 그것은 대중은 여론을 따라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들의 주장이 여론이라는 인식을 현상을 통해서 보여주면 된다. 진짜 여론인가는 중요치 않다. 여론으로 인식도록 방법을 강구하면 된다. 이것은 공산혁명을 시도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했던 수법이었다. 최근 실체가 조금씩 들어나고 있는 드루킹 사건의 본질은 세상 여론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한 국정농단 행위다. 다수의 돼지들에게 그럴싸한 여론을 던지고 믿도록 만들었다. 여론 조작은 다수의 사람을 허깨비로 만든다. 드루킹 대선조작 사건은 여론도 기계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엄청난 사건이다. 드루킹 사건을 엄단하고 차단하지 못하면 국정농단과 불법을 용인하게 되고 공산세력에게 지게 된다.

 

3. 공산주의자들은 다수를 유혹하는 인기정책을 만들어서 선거에서 이용했다.

 

공산혁명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무력투쟁의 한계를 알고 투표에서 합법적으로 이기는 방법을 연구했다. 자유민주주의는 투표를 통해서 정권이 바뀌게 되므로 투표에서 이기는 길은 곧 권력을 의미했다. 모든 사람이 똑 같이 1표의 투표권을 갖기에 다수의 표를 구하려면 다수가 좋아하는 인기정책을 개발해야 했다. 그들은 무수한 인기정책을 만들었고 지금도 만들고 있다. <군복무기간 단축, 학교 무상급식, 65세 이상 무임승차, 선거연령 하향, 최저임금, 최저임금 지원 정책, 탈원전 정책, 노조에 대한 지원 정책 등 약자를 돕는다는 명분이었지만 거의 다가 표를 얻기 위한 수작이었다. 인기 정책은 안보의 근간을 흔들었고, 인간의 예법과 도리를 깨트려 세대와 지역 갈등까지 조장했고, 인기 정책으로 표를 벌었다. 베네수엘라처럼 달콤한 정책은 약자를 죽이는 독이 되었다.

 

4. 공산주의를 이기려면 여론 전쟁에 동참하자.

 

SNS 상에 소신 있는 자유체제 수호의 글을 쓰고, 주요 기사에 자신의 소신을 담은 댓글을 쓰는 것은 여론 주도 전쟁에 동참하는 길이다. 소신 있는 글에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북괴군에는 네이버에 직접 댓글을 작성하는 수천명의 댓글 전담부대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작성된 내용들의 지향 성향과 북한 어투와 무의식중의 언어사용, 무례한 욕, 속어들을 보면 이것은 선량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전문적으로 암약하는 북괴 공작원들이다.

 

애국 우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은밀한 곳에서 암약하는 놈들과 북괴와 연결된 놈들을 제압하고 잡을 수 있다. 자유체제를 지키려는 애국 우파, 자유수호 의병, 100만 정도의 자연 조직이 필요하다. 자유수호 100만 세력이 뭉쳐서 공산주의자들의 수법(갈등 양산, 여론조작)을 차단하면 한국 사회는 금방 국가파괴 세력을 추방하고 국가 기강을 회복할 수 있다. 애국 우파라면 자유체제 고수에 동참하자. 현장 사진을 올려서 사기를 북돋우고,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의 포스팅 하나가 100만 명에게 힘과 용기를 준다는 각성으로 집요하게 글을 쓰고, 자녀와 부하를 지도하며, 후손을 위해 영원한 자유의 공덕을 쌓자.

 

공투(共鬪)로 자유 공덕(功德)을 쌓아 갑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