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s 애플, 모바일 인터넷전화 ‘격돌’…삼성 ‘킥’ 선봬
디지털데일리 IT/과학 2010.12.27 (월)
- 갤럭시 플레이어에 탑재…내년 1월 마켓 통해 배포
삼성전자가 애플의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페이스 타임(Face Time)’과 비슷한 ‘킥(QiK)’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해 모바일 인터넷전화 보급에 나선다.
페이스 타임과 킥은 모두 같은 플랫폼 사용자들이 무선랜(WiFi)를 통해 무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런 솔루션은 삼성전자 제품 사용자, 애플 제품 사용자의 재구매율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통신비 절감은 물론 같은 플랫폼 기기 구매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27일 삼성전자는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에 영상통화 솔루션 킥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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