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양보한 쪽은 북한…미북회담 날짜와 장소 고려 중”
VOA 뉴스 2018.04.27 안소영 기자
https://www.voakorea.com/a/4366113.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열린 상이군인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이 북한보다 양보를 많이 했다는 일부 보도들을 일축했습니다. 자신이 말도 꺼내기 전에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핵시험장을 폐기하기로 했다는 설명입니다. 또 미-북 정상회담은 아예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며, 만나고 싶어하는 쪽은 북한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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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은 북한에 아무것도 양보하게 없으며 오히려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핵시험장을 폐쇄한 쪽은 북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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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26일 미국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많은 것을 양보했다는 언론 보도들을 “가짜 뉴스”로 규정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이크 폼페오 당시 국무장관 내정자의 북한 방문 당시 당초 예정에 없던 김정은과의 면담이 잡혔고 1시간 이상 대화를 나눴다며, 훌륭한 만남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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