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4.27남북대화] 혼돈에 빠진 한반도, 김정은과 남한의 주사파는 착각하지 마라

배셰태 2018. 4. 26. 10:12

※혼돈에 빠진 한반도, 착각하지 마라

- 대한민국은 하나다

 

1. 인민과 국민을 속이고 억압해도 악한 본성은 감추지 못한다.

 

남한의 수괴가 극진하게 대접하고, 미국의 트럼프가 조금씩 너를 띄워주는 것은 사자(死者)를 위한 마지막 제사상이라는 것을 너만 모르고 있다. 도살장의 기술자는 전기 총을 등 뒤로 감추고 접근해서 일격을 가한다. 핵으로 오기를 부리면 핵으로 망한다는 것을 세계인에게 보여줄 것이다. 핵이 도미노처럼 퍼져나가고 핵이 테러의 수단이 되면 지구촌은 종말을 고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서방은 종말의 불씨인 김정은과 북한과 도모하는 종북 세력의 거두는 살려두지 않는다. 북한 수괴와 조국을 등진 괴물은 제거하는 비용이 전쟁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내일 회담을 앞두고 초를 치는 게 아니라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를 정확히 알려주고 싶을 뿐이다. 김정은아, 착각하지 마라. 핵을 쥐고 있어야 사는 게 아니라 버려야 조금 더 산다.

 

2. 김정은 홀로 북한 노예체제를 붕괴시킬 시나리오

 

중국도 김정은의 독주와 만행에 지쳤다. 활화산인 백두산 밑에서 핵실험을 하느라 백두산 가스가 새고 풍계리 일대는 원인모를 지진이 계속 되고 있다. 불안을 느낀 중국 시진핑이가 너를 불러서 비싼 술까지 대접한 것은 이제는 항복이 답이라고 일러주었을 텐데, 넌, 아직도 핵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것 같구나. 중국이 최근 조용한 것은 자기들 코도 석자라는 것이다. 경제는 꼬이고, 일대일로의 무리한 투자는 과도한 청구서를 요구하고, 미국의 압박은 감당할 재간이 없고, 소수 민족의 저항운동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중국은 북한을 마지막 판에는 중국 국내 정치의 모순을 돌리기 위한 전장으로 활용할 것이다. 김정은아, 착각하지 마라. 독재자의 주변에는 이웃이 있을 수 없다. 마치 병든 짐승이 빨리 죽어주기를 바라는 배고픈 독수리만 있을 뿐이다.

 

3. 남한의 주사파 아이들 말(핵은 민족의 자산)에 속으면 함께 죽는다.

 

세계는 핵과 화학무기는 악마의 무기로 규정하고 용서하지 않는 분위기다. 핵 물질만 쥐고 있어도 감시의 대상이 되고 자연사(自然死)의 대상이 된다. 치기어린 주사파 아이들은 80년 이후로 정신적, 정서적 성장을 멈춘 사이코패스 괴물이기에 판단도 통찰력도 없다. 내일 한국이 호사스럽게 대접하면 일단 송구하게 받아먹고, 말은 못해도(세계인을 상대로 사죄의 발언을 하면 스위스 유학파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잘못까지 진심으로 참회하고 2500만 인민을 위해서 핵을 포기하라. 그러하지 못하면 2년 뒤 대한민국 국정교과서에<7천 500만이 붕괴시키지 못한 북한 세습체제를 김정은의 독선이 홀로 북한 노예체제를 붕괴시켰다.> 라는 문장이 등장할 것이다. 김정은아, 착각하지 마라. 미국은 핵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악마는 제거해야 하기에 테이블에 앉는다.

 

4. 오물은 씻을수록 악취가 난다.

 

누가 현 편중 방송을 보면서 <물 한 컵이 홍수가 되어 느릅나무 출판사의 오물을 씻어 내린다.>고 했다. 현재 방송의 행태를 잘 꼬집은 명언입니다. 현재 방송은 공중성과 도덕성과 균형감각을 상실했습니다.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나오는 오물은 아무리 씻어도 세척이 될 수 없다. 여기저기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기 때문이다. 느릅나무 오물이 격랑(激浪)이 되어 악인들을 끌어내리게 될 것이다. 북한 수괴가 자기가 살기 위해 회담에 참석하는데, 마치 제비가 비를 피하려고 처마 밑을 찾은 격인데, 남한 공산당 아이들은 북한 수괴를 상전 대접한다.(제발 의장대 사열은 받지 마라. 군심을 분노하게 하면 예측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자기 인민을 배고프게 하고, 70년 인권을 유린한 개·돼지를 보고 사슴이라고 하는 꼴이다.

 

주사파 아이들아,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다수 민심과 민도는 너희들보다 더 정교하고 애국적이다. 국민은 말은 안 해도 너희들보다 더 공정하고 정의롭고 양심 바르다. 인간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아끼는 휴머니즘 측면에서는 너희들보다 더 진보적이다. 국민을 더 속이려고 하지 마라. 내일, 만찬을 위해 어렵게 준비한 음식은 버릴 수가 없으니 맛있게 먹고, 국민의 정서와 국익을 해치는 짓과 한미동맹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선언은 하지마라.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