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북괴와 문재인의 남괴, 완전히 합심하여 남북 핵폐기 평화 쑈

배셰태 2018. 4. 21. 21:20

※남북 핵폐기 쑈

 

김의 북괴와 문의 남괴는 완전히 합심하여 핵폐기 쑈를 시작했군요. 그런데 그 쑈는 처음이 아닙니다. 15년전쯤 북괴는 못쓰는 냉각탑을 폭파하며 핵폐기 쑈를 벌여 세계를 속였습니다. 미국은 그 쑈를 기억합니다.

 

지금 남괴 주사빨들이 핵폐기 평화 쑈로 풍선에 바람넣듯 개돼지들 가슴에 빵빵하게 바람을 넣어 기절시키는데, 여기다가 북괴가 또 뭔가를(가령 못쓰는 냉각탑 같은 것) 폭파하며 또 폐기 쑈를 벌리면 개돼지들은 완전히 몽환의 세계로 빠트릴겁니다. 남괴 주사빨은 효과 백점 옵션인 그 폭파 쑈를 북괴에 요청하여 지방선거에 활용하겠지요.

 

이번에 북괴가 발표한 핵개발과 미사일 실험 중지는, 두가지를 내포합니다. 하나는, 여러분의 우려와 같이 핵과 미사일 개발이 완료됐다는 선언입니다. 둘은,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의 모든 프로세스가 파괴되서 다시 시작하기 힘든겁니다.

 

나는 위의 두 번째에 무게를 둡니다. 먼저 북이 핵을 보유 할 때까지 미국이 손놓고 구경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북한에서 한달사이에 진도 2-3의 지진이 세 번 감지됐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발표엔 없었지만, 일본의 발표엔 아주 의미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진 발생지점을 세 번 모두 지표 0 미터로 발표했어요. 통상 지진은 지하 10 킬로미터입니다. 진점이 아무리 가까와도 그렇습니다. 그런 지진이 지표에서 일어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어요.

 

그래서 일본은 그 지진을 미국의 미사일 공격에 의한 북괴의 핵시설 폭파로 이해합니다. 폭파의 위력이 무려 진도 2-3의 가공 할 파괴였습니다. 지표에서 진도 2-3의 지진수치가 나오려면 반경 2킬로미터는 지표의 땅이 완전히 뒤집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나사못 하나 남지 않아요.

 

금년 나선지구에 1주일간 불에 탓어요. 끌 수도 없을 정도로 대규모 화재입니다. 일본의 보도는 북한의 정유시설 화재로 나옵니다. 왜냐면 정유시설이 아니고는 1주일간 지속되는 화재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선지 김정은이 시진핑을 만난후 3만톤의 유류를 긴급 지원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북한에 기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외 다른 이유가 다수 있지만 생략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핵폐기 쑈는 문과 김이 협의하여 벌이는 사기 쑈입니다. 물론 김이 이 사기쑈를 주도했고 문이 얼씨구나하고 따라간 것이겠지만...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