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뺌도 지나치면 종말의 함정에 빠진다...위장 평화에 속는 자와 국기 유린 악인을 방치하는 것도 공범이다

※발뺌도 지나치면 종말의 함정에 빠진다.

 

1. 양심도 상식도 없는 뻔뻔한 사이코 패스들.

 

악질들은 뻔뻔하다. 물증을 들이대도 절대로 시인을 안 한다. 시인을 하면 현 정권을 내려놓아야 하는 심각한 모순임을 알기 때문이다. 경찰이 드루킹에게 보낸 링크 기사를 증거 자료로 발표해도 지인들에게 보낸 자료의 일부일 수가 있다고 태연하게 말한다. 운동 목적과 자기들 편리 외에는 모든 것을 무시한다. 양심과 상식이 없는 사이코 패스다. 이런 정도의 수준이라면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무수한 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다. 좌파 아이들은 자기들밖에 모르는 심각한 정신 장애를 앓으면서도 상대보고 정신병자라고 몰아 부친다. 그들은 여론 조작으로 힘을 만드는 방법을 오래전에 알았기에 여론 조작 팀을 구성하여 국기와 개인의 참정권을 유린했다. 부당하게 힘을 조성하여 민주적 방식으로 민주적 제도와 절차를 유린한다.

 

2. 정치 장애인들의 물 타기 수법

 

오늘은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障碍)는 몸 중심의 문화가 만든 후진성 정의다. 몸의 장애는 그저 불편할 뿐이다. 몸은 다칠 수도 있고 생명과 함께 끝나는 숭고하고 고고한 대상이다. 마음이 이념에 유린되어 한 번 다치고 굴절되면 절대로 정상을 회복하지 못한다. 주사파 아이들은 자기들 때문에 주사파 정권이라는 오명을 받아도 절대로 (죽은 이념에도) 전향하지 않고 끝까지 버틴다. 우리 사회의 진짜 장애는 정치적 탐욕꾼과 이중 위선자와 미움으로 상대진영을 척살하는 자들이다. 정치 장애인들은 여론 조작 관련 민심이 폭발하자, 대한항공을 압수 수색하고 경영진과 가족들의 추한 일면을 크게 확대 보도하고 있다. 이는 분명한 법치를 위반한(법대로 처벌하면 되는데) 개인을 향한 국가 폭력이다. 여론 조작 모순과 범죄와 위선을 민심의 분노로 덮으려고 한다.

 

3. 위장 평화에 속는 자와 국기 유린 악인을 방치하는 것도 공범이다.

 

히틀러에게 부역한 놈들도 다 전범으로 처벌을 받았다. 세계 역사의 검사(檢事)들은 히틀러에게 속은 국민도 다 히틀러와 공범자라고 판결을 했다. 이번 <여론 조작 게이트>는 우리에게 그동안 다양하게 속고 살아온 것을 폭로한 사건이다. 시정잡배들의 국가 농단이 드러났다. 바로 퇴진을 해도 시원치 않을 사건인데도 거짓말로 엄청난 발뺌을 하고 있다. 남북회담까지 버티자는 술책이고, 권력 기관과 언론을 장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다. 국정원의 명분 있는 댓글(북한 사이버 공작에 대한 맞대응)을 정치 간여와 잡범으로 몰아서 5년을 수사하고 단죄를 이어가면서도 자기들의 정치적 치정과 사이코 패스 공작은 물 타기를 하고 있다. 참으로 하늘도 공분할 일을 주저하지 않고 저지르고 있다.

 

이번 여론조작은 국정과 언론 농단이며 국기 유린행위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야당이 무기력하게 악인을 방치하는 것은 정치적 공범이고, 보수 우익이 여론 조작에 대해 들고 일어나지 못하고 방치하고 남북 회담의 위장 평화에 속는 것은 자유체제 파괴의 공범이다. 죄를 짓는 자보다 죄인을 방치하는 것은 더 용서받을 수 없는 공범이다. 여론 조작 사건을 파헤쳐 처벌하지 않으면 종북 주사파가 지배하는 지옥 세상이 계속 될 것이다. 현행법을 이용하여 다수의 명으로 고발하고 합법적 방법으로 끌어내려야 한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