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미북 정상회담 신중한 낙관…북핵 세계 평화 위협”●●

배셰태 2018. 4. 13. 08:29

매티스 “미북 정상회담 신중한 낙관…북 핵 세계 평화 위협”

VOA 뉴스 2018.4.13 김영남 기자

https://www.voakorea.com/a/4344675.html

 

미국의 짐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셈 던포드 합참의장이 12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짐 매티스 국방장관과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함께 출석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으로부터 미국을 방어할 수 있지만, 추가 생산이 이뤄지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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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국방장관은 미-북 정상회담 등을 언급하며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미국이 현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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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장관은 12일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2019년 국방부 예산안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다가오는 회담을 비롯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합의된 결의로 이어질 수 있을지 등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신중하게 낙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압박 캠페인을 통해 정상회담이 열리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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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문회에 출석한 조셉 던포드 합참의장도 같은 질문에 대해 북한과 관련한 미국의 군사적 측면과 외교적, 경제적 압박 캠페인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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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는 과거 교훈 중 하나라며 미국은 과거 군사 준비 태세나 행동들에 변화를 줬었지만 현재는 이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매티스 장관과 던포드 합참의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로 미국 등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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