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경제 2010.12.23 (목)
《 2010년 창업 시장은 한마디로 조용했다. 각종 경제 지표들은 다소 살아났지만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창업 시장도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했다. 창업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일부 아이템은 성장세를 보였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커피전문점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저렴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국수나 도시락전문점도 인기를 끌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자전거나 워킹슈즈 판매점의 창업 바람을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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