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IS 몰락과 북한...암살 기술이 세계 으뜸인 정보기관는 모사드나 KGB가 아닌 CIA

배셰태 2018. 3. 26. 09:14

※IS 몰락과 북한

 

아랍의 테러조직들이 몰락합니다. 테레반, 알카에다, IS 등 기세등등하던 단체들이 미국이 눈을 부릅뜨고 꼬나보면 10년내 사라집니다. 테레반이나 빈라덴의 알카에다가 궤멸된 것은 미국의 집요한 작전으로 몰락했습니다. 잔당이 있다지만 의미가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 단체는.. 어떤놈이든 소규모 조직 리더로 지목되면 1개월내에 암살했어요.미국은 어느해 3천명을 암살했습니다. 그래서 암살 기술이 세계 으뜸인 나라는 모싸드나 KGB가 아닙니다. 미국입니다.

 

미국의 암살공격에 테레반과 빈라덴의 알 카에다 등의 중간 조직이 무너졌고 끝내 본진까지 무너진겁니다. 남은 IS도 중간간부들이 하두 암살당하니까 IS의 간부들 사진은 거의 비밀이 됐습니다. 그래서 IS의 진짜 지도자가 누군지 모르는겁니다.

 

IS가 막강했던 것은 돈으로 조직을 운영했기 때문입니다.돈 때문에 세계의 쌈쟁이들이 모두 꼬여들었어요. 심지어 한국의 7시 청년들도 거기를 가려고 접촉했어요. 몇명은 실제 참가했고,,,

 

그러면 IS의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IS는 아랍지역 유전들을 공격해 뺏었습니다. 그 석유를 케내서 암시장에서 자금을 확보했고 그 돈으로 조직을 운영한겁니다.

 

IS의 몰락은 미국의 세일유가 나온 2014년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미국이 세일유 공격의 진짜 대상은 러시아입니다. 지금 러시아가 빌빌대는 것은 미국이 세계 유가를 폭락시켜서 러시아의 돈줄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러시아 뿐만아니라... 그 유탄을 베에쥬엘라가 맞아서 거지가됐고, IS도 그 유탄을 맞아 돈이 떨어졌고 조직이 와해됐습니다. 돈으로 싸우던 조직원들이 돈 떨어지니까 도망친 겁니다. 그냥 도망만 친게 아니라, 현상금이 붙은 중간 간부의 머리를 따서 들고가 미국에 항복했어요.

 

아랍의 테러조직이 살아날 유일한 희망은 북한의 핵입니다. 북한의 핵을 사들여 미국에 깽판 놓는게 그들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게 미국이 북한핵을 죽어도 용납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사족으로:: 세일유가 나온 2014년, 미국의 무기가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첨단화 됐습니다. UFO와 붙어도 이긴다고 말 할 정도로 수준이 점프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