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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역풍 피하지 못한 'LG유플러스'

배셰태 2010. 12. 19. 13:20

스마트폰 역풍 피하지 못한 'LG유플러스'

ZDNet Korea IT/과학 2010.12.17 (금)

 

LG전자에 이어, LG유플러스도 스마트폰의 역풍을 피해가지 못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저녁 열린 이사회에서 개인-홈-기업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있던 체계를 개인-기업으로 통·폐합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의 골자는 스마트폰 돌풍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PM 사업본부의 책임을 묻고, 올 한 해 동안 역점을 뒀던 탈(脫) 통신 전략을 컨버전스 사업으로 구체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