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북한은 최불성실 협상대상"...3대에 걸쳐서 거짓말만 해온 김정은 집단의 사기성

美국무부, "북한은 최불성실 협상대상"

올인코리아 2018.03.22 허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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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쳐서 거짓말만 해온 김정은 집단의 사기성

 

 

미국 국무부는 21일(현지 시각) 문재인 정권을 통해 비핵화를 약속한 북한을 ‘가장 불성실한 협상국’이라며 불신했다고 한다.

 

브라이언 훅 국무부 정책기획국장은 전화회견에서 “이란과의 핵 협상(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수정한다면 북한과의 추후 협상에서 어떤 신뢰를 줄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과거 북한과의 협상 역사를 봤을 때 어느 누구도 북한보다 더 부정직하게 목표점을 바꾸거나 협상한 곳이 없었다”고 답했다고 VOA가 전했다.

 

훅 국장의 “북한은 협상을 불이행한 전례가 있다”며 “우리는 3대에 걸친 김씨 가문과 신뢰를 나눈 적이 없다”는 말 속에 김정은-문재인에 대한 미국의 불신이 담겨있다.

 

<중략>

 

<미 국무부 “북한은 가장 불성실한 협상국”>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uri****)은“김정은이는 미국이 저렇게 쉽게 받아줄 줄 모르고 통 큰 척 미국과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했다가,미국이 실제로 덜컥 하자 하니 어쩔 줄 몰라 하는 형국이다. 핵폐기도 할 수 없겠고, 안 하자니 트럼프에게 맞아 죽을 형세라, 돼지가 밤잠을 못자고 몸살을 앓는 형편인 것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bs****)은 “죄인아! 니 앞날에 먹구름이 몰려 오나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r****)은 “해당 당사국 대한민국은 꿈속에서 살고 있고 미국은 현실에 있고!”라고 비교했다.

 

또 한 네티즌(hanbyok****)은 “문재인이 이끄는 한국도 있어요, 불성실한 협상국에... 트럼프의 방한 때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동의한다고 했다가, 중국 가서는 일대일로에 적극 참여,위대한 시황제의 중국몽이 어쩌구 저쩌구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kis****)은 “다른 건 몰라도 북한을 가장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는 사람이 트럼프다. 이번에 핀란드에서도 비핵화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말이 없었다고 한다. 드럼프의 판단에 100% 공감하고 동의하며 박수를 보낸다. 끌다가는 여우들의 잔꾀에 우리만 피곤해질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mdon****)은 “요랬다 저랬다 믿을 수가 있어야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h****)은 “金씨조선은 성실을 논할 가치조차도 없는 집단입니다. 이들과 마주앉는다는 것 자체가 굴욕적인 것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ml****)은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처럼 ‘전략적 인내’는 없다.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북한에 그만큼 속았으면 됐다. 아무리 미국이 어리석다 해도, 더 이상 속지 않는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은 “북한은 가장‘협상불성실국’이라고 문재인과 임종석 이런 말 할 줄 아는가. 홍길동인가 부를 부라고 못하니 서얼이군, 주사파 꿀먹어리가 수령동지만 알지”라고 불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