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홍준표, 탄핵무효 외친 태극기세력 비난...박근혜 대통령의 영향력 죽이려고 발버둥

배셰태 2018. 3. 19. 05:52

홍준표, 탄핵무효 외친 태극기세력 비난

올인코리아 2018.03.1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609&page=1&sc=&s_k=&s_t=

 

박근혜 대통령의 영향력 죽이려고 발버둥

 

 

태극기집회를 지속하는 애국세력에게 연계를 만들려고 하던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대표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미망에 갇혀서 보수 우파 분열을 획책하는 일부 극우들의 준동에 좌파들만 미소짓고 있다”며 “아직도 박근혜 동정심을 팔아 정치적 연명을 시도하는 세력과는 결별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고 뉴시스가18일 전했다.

 

탄핵부역자들을 자유한국당의 주류로 끌고 들어와서 우익진영을 분열시킨 홍준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좌파천국으로 만든 책임은 바로 우리에게 있다. 정치는 무한책임이고 결과책임”이라며 “박 전 대통령을 동정하는 것과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은 엄격히 분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촛불난동 전문집단인 남한 좌익세력과 자유한국당(새누리당)의 탄핵부역자들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기·날조된 혐의를 핑계를 대어 억지선동으로 불법적으로 탄핵된 것을 외면하고,

 

홍 대표는 “극히 일부에 불과 하지만 탄핵 시 오락가락 행보로 무소신 정치 행각을 벌인 당내 분들도 이제 자중하길 바란다”며 “이제 박근혜 책임론도 국민의 선택이니 받아들이고 새롭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신보수주의로 거듭나는 한국당의 기치 아래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오게 한 탄핵부역자들을 자유한국당의 주류로 만든 홍 대표는 촛불난동세력의 군중선동에 의해 사기탄핵에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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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근혜 동정심 팔아 정치적 연명 시도하는 세력과는 결별”>이라는 뉴시스의 기사에 동아닷컴의 한 네티즌(문씨바사끼)은 “니가 배신자 버러지 짓 한다고는 생각 안 해 보았냐. 이명박 검찰출두에 애국시민 한명도 없었다. 박근혜 때 애국시민들이 떼로 몰려든거랑 하늘과 땅 차이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좋은맨)은 “문재인 정부의 엑스맨 홍준표 같은 생각은 나만이 드는 걸까? 지방 선거 끝나면 없어지거나 더불당에 투항하려고 이러는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북악산)은 “보수 같지 않은 배신자들이 보수를 자칭하고 있다는 것이 제일 걱정입니다. 홍준표는 2중대이지 보수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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