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정은의 찬란한 업적과 이 정도 가지고 버텨낼 수 있다고 보는 한국의 바보 언론인들

배세태 2018. 3. 17. 10:39

※김정은의 찬란한 업적

 

1. 지 애비가 물려준 선군정치, 핵강국 노선을 주구장창 밀고 나갔다.

 

2. 웜비어를 때려 죽였다. 지 고모부를 기관포로 찢어죽였다. 지 이복형을 외국 공항에서 암살했다. 지 여동생을 특사로 내돌리고 있다.

 

(김가네는 '신성 혈통'이다. 여동생을 외국 특사로 내돌린다는 것은, 우리 감각으로는, '여동생을 몸파는 창녀로 매춘시킨다'와 동일하다. 조금 있으면 여동생을 짝퉁양담배, 마약, 위조지폐 전달자로 내돌려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3. 박대통령에게 [북한 지원 중단, 개성공단 철수, 북한 주민 자유해방 선언, 공공연한 자유통일 선언, 전시작전권 회수 무기 연기, 한미동맹강화, 평양충성 일변도의 통진당 해산] 등을 당했다.

 

(종북*친북 그룹들 중에서, 통진당이 가장 순진한 평양충성 일변도이다. 다른 그룹들은, 좌뇌는 김일성이고 우뇌는 박헌영인, 정신분열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평양의 대량학살 전체주의 사교 집단은 첫번째 원수를 이승만으로 꼽고, 두번째 원수를 박헌영으로 꼽고, 세번째 원수를 박정희로 꼽는다. 북한에서 '종파주의자'(=박헌영꼬붕) 라는 비난을 듣는다면 3족이 아오지탄광 속에서 죽게된다는 뜻이다)

 

4. 계속 개기다가, UN에 의해 사상 최악의 제재조치를 받았다.

 

5. 더 계속 개기다가, 미국에 의해, 숨도 쉬지 못 할 정도의, 경제*군사 포위압박(maximum pressure)을 당하고 있다.

 

6. 문재인 권력과 달콤한 밀월 관계를 형성*유지하고 있다.

 

7.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프레임으로 한국인들 사이에 반미감정, 반미투쟁 불길을 지필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애매한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8. 최근엔 미국에게, '비핵화 할 수 있어. 우리 딜치자, 응? 딜쳐보자니깐~~'이라고 애타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문재인 권력에게, 이 창녀같은 짓의 메신저 역할을 맡기는 데에 성공했다. 이로써 문재인 권력은 창녀의 시다바리 역할을 하는, 창녀촌 여관 조바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이게 '김정은의 찬란한 업적' 리스트다. 이 정도 업적 가지고 버텨낼 수 있다고 보는 바보들이 바로 대한민국 언론인이다.

 

출처 : 박성현(뱅모) 페이스북 2018.03.17

(이선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