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는 중국에 넘어가지 않게 문재인 친중·친북 정권 무너뜨려야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의 친중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

 

미국은 한국이 중국에 넘어가는 것을 그냥 두지 않는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다 한국까지 한묶음이 되면 미국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미국이 이 세력을 견제하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게 될 것이다. 지금도 이쪽에 계속 항모를 대규모로 보내고 있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모른다. 네 나라가 뭉치면 미국은 아주 피곤해진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인들이 아주 똑똑하다는 것을 안다. 중국은 이 한국인들의 브레인을 자신들을 위해서 사용해 미국을 넘어서는 패권국가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온갖 돈으로 한국인들을 매수하고 있다. 한국인들의 뛰어난 지력을 중국을 위해, 중국몽을 위해 써먹으려는 것이다. 한국은 중국에 이용만 당하고 팽당한다. 토사구팽 꼴 난다. 중국은 한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국의, 중국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써먹으려고 하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미국은 한국에 엄청난 지원을 해서 한국을 지금처럼 키워줬다. 한국을 키워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한국이 잘나기만 해서 지금처럼 성장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앞으로도 미국은 한국이 중국을 견제하는데 뜻을 같이 한다면 최선을 다해서 밀어주고 한국을 계속 지원하고 키워줄 것이다.

 

어쨌든 미국 또한 중국이 한국과 손을 잡게 되면 매우 힘들어진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한국이 중국에 넘어가도록 절대 그냥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치명적인 약점은,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1차 원료들을 가져와 2차 가공해 해외에 팔아 나라가 돌아간다. 한국은 마케팅과 세일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반대로 무역이 막히면 한국은 쫄딱 망한다. 한국은 자유무역 FTA가 너무 너무 중요한데, 이런 한국에 보호무역을 들고 나오는 트럼프는 독약이다.

 

그래도 트럼프는 보호무역에서 동맹국은 예외로 해준다. 캐나다, 멕시코, 호주가 그 특혜를 입었다. 한국도 친미로 간다면 트럼프가 절대 안 건드린다. 한국이 경제 위기를 겪기는 커녕 경제가 크게 살아날 수도 있다. 미국이 중국의 견제를 위해 한국을 키워줄 수도 있다. 미국의 힘을 입어 북한과 통일하고 그 이상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친중으로 가면 한국은 망한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친중으로 가는 한국의 정권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한국이 중국에 넘어가게 하지 않기 위해 한국의 친중 정권을 무너뜨려야 한다. 결국 트럼프는 친중으로 가는 문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전략을 쓸 것이다. 그래서 문 좌파 정권의 지지율을 폭망으로 만들 것이다. 트럼프는 일단은 한국을 가장 치명적인 무역으로, FTA로 한국을 망가뜨릴 것이다.

 

경제가 무너지면 문 정권도 지지율이 폭락하게 될 것이다. 물론 북한 문제로도 문 좌파 정권을 어떻게 해서든 코너로 몰 것이다. 그 목표는 한국이 친중으로 돌아서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제가 망하면 정권도 타격을 받는게 아니라, 서민들도 고통 당해야 한다. 자신들에게 엄청난 파국이 올 것인데, 그게 불가피한 것인데,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려야 된다.

 

문 좌파 정권도 이런 것을 어느 정도 아니까 소득주도성장이니 하면서 내수를 키우려고 하지만, 한국은 내수 가지고 경제를 유지하려다가는 당장 후진국으로 추락한다. 내수가 가능하려면 인구가 1억 명 정도는 되어야 한다. 한국이 지금의 인구로 내수로 가려면 국민소득 4만불은 꿈도 못 꾼다. 4만불은 커녕 1~2만 달러 수준으로 엄청나게 추락한다. 지금 버는 돈이 반으로, 3분의 1로, 4분의 1로 줄어든다고 생각해보라. 끔찍한 일이다.

 

어쨌든 앞으로 좌파 정권이든 우파 정권이든 한국이 계속 친중 정권으로 간다면 미국의 경제 보복을 당하게 될 것이다. 미국과 맞선 나라는 다 망했다. 나라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친미로 가야 된다. 게다가 미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기독교 국가고 선교사 파송 1위 국가다

 

이에 반해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고 반기독교 국가다. 중국편에 서야 할 단 하나의 이유도 없다. 국민들도, 기독교인들도 감정을 좀 가라 앉히고 좀 더 지혜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노승현 페이스북 2018.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