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탄핵 1년, 사기탄핵무효·희생자추모 태극기집회...부역한 국회·헌재·촛불세력 규탄◀◀

배셰태 2018. 3. 11. 06:21

사기탄핵무효·희생자추모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8.03.11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569&page=1&sc=&s_k=&s_t=

 

사기탄핵에 부역한 국회·헌재·촛불세력 규탄

 

 

박근혜 대통령 탄핵 1년인 3월 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태극기 애국자들의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다발적으로 열려 ‘사기탄핵 무효, 박근혜 대통령 석방, 문재인 정권 타도’를 외쳤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1년 규탄·태극기 애국열사1주기 추모 집회’를 열었다”며 뉴시스는 “이번 집회에 참여한 1만5000명(신고 인원)의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문재인은 당장 퇴진하라’, ‘문재인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며, 지난 1년에 대한 이들의 “거짓·가짜에 놀아난 대한민국 법치는 지난해 3월10일 사망했다”는 평가도 전했다.

 

<중략>

 

뉴시스는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도 같은 시간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열고 박 전 대통령 탄핵을 규탄했다. 또 대한문에서 안국역까지 거리행진도 이어갔다”며 “같은 시간 태극기국민평의회도 명동 중앙우체국과 광화문KT 앞에서 ‘태극기 반중 친미 집회’를 벌였다”고 전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120여개 보수단체는 오후 1시 종로구 지하철 안국역 일대에서 집회를 한 뒤 태극기를 들고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다. 이들 단체는 1년 전 탄핵반대 집회를 벌이다 사망한 4명에 대한 추모식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추모집회 총인원은 작년에 비해 줄지 않았다.

 

<‘탄핵 1년’ 도심 곳곳서 태극기 집회…“文대통령 퇴진, 朴대통령 석방”>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박상우)은 “이제서야 언론의 눈에 태극기 집회가 보이나 보네”라며 “태극기 집회는 이미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촛불을 혁명이라면 태극기는 더 큰 혁명을 할 수 있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edhunter)은 “태극기집회를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촛불은 좆불이 되었고 태극기집회는 우국충정의 깃발입니다. 국민 모두가 총궐기해서 좌파들을 척살합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oyalcrown)은 “저런 애국보수 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겨우 유지되고 있다. 하루빨리 종북 좌파놈들을 몰아내야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