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진정한 친구에는 큰 융통성 발휘"●●

배셰태 2018. 3. 9. 05:56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진정한 친구에는 큰 융통성 발휘"

연합뉴스 2018.03.08 워싱턴=신지홍 강영두 특파원

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1&cid=996387&iid=26433845&oid=001&aid=0009945286

 

한국 면제 여부 주목 속 '무역·군사 관계 공정성'도 강조김현종 미국서 막판 설득

철강 '관세 폭탄'-한미FTA·방위비 연계 가능성도

 

트럼프 "유럽 자동차에 25%의 큰 세금 물릴 것"(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유럽연합(EU) 회원국인 스웨덴의 스테판 뢰벤 총리와 공동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EU가 미국산 제품에 대한 보복관세로 대응할 움직임을 보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들(EU)이 그렇게 하면 우리는 그들의 자동차에 25%의 큰 세금을 물리며, 그들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9일 오전 5시 30분)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명령에 서명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진정한 친구' 등 미국의 우방국 일부에는 관세 폭탄을 면제할 것이라고 밝혀 한국이 면제 혜택을 받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백악관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 열리는 모임을 고대한다. 우리는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을 보호·건설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날 오후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업종 노동자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철강·알루미늄 관세 명령에 최종 서명할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그는 지난 1일 모든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주에 세부 이행 계획 등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었다.

 

..이하전략

======================

[관련 기사]

왕이 "미국 대신할 수도, 할 능력도 없어" 에 유화적 몸짓

CBS노컷뉴스 2018.03.08 베이징=김중호 특파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79&aid=0003076817

 

전인대 기자회견에서 "중미는 경쟁자가 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파트너가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