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갤럽 설문조사, 미국인 82% “북핵 가장 심각한 위협”●●

배셰태 2018. 3. 6. 14:29

미국인 82% 북핵 가장 심각한 위협...IAEA , 유엔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펜앤드마이크 2018.03.06 양연희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4

 

미국인들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심각한 최대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열흘 동안 미국인 성인남녀 10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2%북한의 핵 개발을 가장 큰 위협이라고 답했다. 갤럽은 “이는 지난 2013년 같은 설문 조사 결과였던 83%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지난 5년 사이 북한을 최대 위협으로 여기는 미국인들의 생각에 큰 변화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북한을 미국의 최대 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1%였다. 이는 지난 2012년의 10%보다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미국인들은 북한의 핵개발만큼이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도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1%가 사이버 테러리즘을 심각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해 지난해 73%보다 약 8% 포인트 증가했다.

 

<중략>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이 5일(현지시간)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북한에 국제적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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